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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아름답게 꾸미기를 원하며
홍일기
- 2039
- 2022-11-28 23:28:44
시골 교회에서 33년을 목회를 하면서 늘 아쉬운 점이 변화를 못 주어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 나름대로 최선을 대해 우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어서 노력을 해 왔는데도 늘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도 아내가 늘 교회 환경 꾸미기에 신경을 써 주어서 감사하다.
오늘 교회에 나가 보니까 우리 괴산 중앙 갤러리가 중앙 가족 사랑 야기로 바뀌어
져서 너무 예쁘게 장식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 아름답게
꾸며가기를 원한다. 아름답게 장식된 곳에 멋진 사진들을 보며 기뻐할 교인들을 생각하니 내가 먼저 기뻐진다.
우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교회들이 아름답게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