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길 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홍일기
  • 2255
  • 2022-12-08 00:23:39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함께하는 기간으로부터 온 사랑의 선물

올 해도 마무리가 되어 가면서 함께 하는 기관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게 된다.
제일 먼저 친구 목사가 목회에 도움을 주었다고 감사 편지를 보내 오고 내가 섬기는 곳은 희망 봉사단 이사로 섬기고 아내는 월드비전을 섬기는데 후원자 감사편지를 받고 또 군 선교 연합회로 부터도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20년이 넘도록 가족 전체 식구들이 이웃을 돕자고 해서 딸은 유니세프를 돕고
아들은 월드비전을 계속 후원 해 오고 있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히려 감사의 선물을 받으면 쑥스러워 진다. 할 수 있어서 하는 것인데 앞으로 더 섬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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