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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타도 선언문
민관기
- 1962
- 2022-12-09 07:31:42
민관기
작성일
2019-07-05 13:25
우리 한국교회의 성도들은 135년 전에 이 땅에 들아와 민족의 개화, 독립운동, 건국, 625, 새마을운동, 민주화의 중심에 서있었고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대국이 되기까지 모든 희생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자랑스러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한기총 전광훈 목사로 인하여 세속화, 금권화, 권력화되어 대한민국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한기총 전광훈 목사는 그가 추구하는 정치사상을 종교적 신념의 경지로 만들어 한기총을 점령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여의도순복음총회, 등 79개 교단. 인터콥선교회, 한국기독교여성협의회, 사)예수교대한감리회 웨슬레 감리회 등 18개 단체. 심지어 이단 사이비시민단체까지 완전 점령하여 그의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근본주의 크리스챤들의 이성적 생각을 마비시켜 변온동물인 개구리 익사전법으로 한국교회를 그들의 프레임에 가두어 고사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전광훈은 대구서현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집회에서 그동안 숨겨왓던 자신의 사상을 드러내며 '빤스내려라해서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내 성도 아니다'하고 전 세계를 향하여 내질럿는데 전광훈은 2017년 19대 대선때 교인들에게 국민대통합당 장성민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단체 문자메세지를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서울북구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이성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목사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전광훈은 그가 설정해놓은 목적지를 이루기위해 대한민국 제1의 섬김 종교이자 100 여년 동안 1,200여만의 교세를 이루는데 공헌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욕먹이는가하면 세계기독교 선교이론에도 학설에도 없는 '막말주도 교회성장'이라는 정책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구한말 교세수준으로 내려가도록하는 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를 1,200여만 교회로 만든 주도세력이 작은교회 임에도 불구하고 작은교회들의 동의도 없이 한국기독교인들을 대표하는양 성도들의 권리를 불법행사하여 일부 대형교회와 그 외 선교단체들을 정치결사체로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급격한 혈압상승, 한기총 해체 등 일부 대형교회와 선교단체, 수구언론을 부추켜 전체주의 혁명을 이루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5만5천 교회 및 30만 목회자, 25만 장로, 50만 선교가족을 섬기며 틈틈이 기도하고 있는 나는 그 동안 이루어놓은 세계사적 자랑스러운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전광훈 목사가 올해 연말가지 사퇴할 것과 정통교단 및 선교단체는 무너진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한기총 탈퇴를 비롯하여 기독교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자 내년 4월 15일 총선전까지 한기총을 해체할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그리하여 한기총 해체가 실현될 경우 전 세계 성도들이 예견하는대로 2030년경에 가면 한국교회가 세계 제1의 선교국가가 된다는 하는 내용을 현실화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1,200만 성도여러분!
전광훈 목사의 사퇴와 한국교회 바로세우기를 위하여 제가 기도하는 성령운동에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민관기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