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전목사를 따르는 태극기 노인들의 바보같은 전쟁 논리
이현석
- 1753
- 2022-12-26 02:34:10
호신제를 지내는 무당도, 그들중에 하나이다.
1. 전쟁-극단적인 상황이면, 핵발전소와 LNG기지도 날릴 것이다.
화학은 바닷가니까, 충청도이든, 경상도이든, 박살이 나고, 유해물질은 편서풍을 타고 잘도 퍼질 것이다.
이런 공격은, 군함이 아니다. 잠수함이다.
미군은 항모를 운용하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핵잠수함이 핵심이다.
이런 개념이 비대칭 개념이다.
2. 그러면 북한 핵기술은 어디에서 왔는가? 파키스탄이다.
파키스탄에서, 이란과 북한에다가, 핵기술을 제공했다..
그러면, 파크스탄의 핵은 어떻게 개발되었는가?
파키스탄의 도움이 필요했던 미국의 암묵적인 동의가 아니었겠는가?
즉, 북한 핵개발의 직접적인 원인은, 남북협력 문제가 아니다.
미국의 해외전략이 문제이지.. 그런데, 이렇게 따지면, 한도 없고, 끝도 없다.
미국 논평을 잘 봐라.. 이런거 따지지 않는다. 답이 없는 문제이므로..
내가 미군이면, 북한 핑계대고, 남한에 군대 주둔시킨다.
중국의 심장을 직접 노릴수 있으니까...
미국 입장에서, 중국과 대립관계라면, 북핵문제 풀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3. 남북협력 안했으면, 북한이 핵을 개발하지 못했을까?
내가 북한이라면, 포격전 벌이기前에, 선물시장에 포지션 잡은後, 포격한다.
그러면, 큰 돈을 번다.
내가 남한정부라면, 돈 몇푼 집어주더라도, 자산시장,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겠다.
정세가 불안하면, 채권의 조달금리도 영향을 받을테니까..
4. 남북한의 기본 대치는 단순하다.
남한이 북한을 공격하면, 남한은 끝장이 난다.
반대로,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면, 북한도 끝장이 난다.
이 말은 방어라인이, 남한이든, 북한이든, 휴전선 한참 아래로 내려야 한다는 말이다.
미군은 평택까지 내려왔는데, 거기가 방어라인이다.
태극기 노인들이 하는, 전쟁놀이는 바보짓인데, 유권자라 기분을 맞춰주니, 된장과 응가를 구분 못한다.
5. 맛사다 용사라.. “선교의 메카”와 비슷한 말이다.
열심당을 모르는가?
예수가 열심당의 지도자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