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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동성혼 이야기.
민관기
- 1517
- 2022-12-24 06:10:48
때는 5,000여 년 전?이었고, 환인인 빛사람이 밫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던 나라가 환국=빛나라란 이름으로 있었단다. 만년이나 만 오천년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아주 먼 옛날에
환인 빛사람은 아들로 환웅 곧, 빛사나이를 두었고 그의 아내 이름은 사나이여자(웅녀)였다고 한다. 그들이 아들을 낳아 단군이라 이름했고 그 뒤로 그렇고 그렇게 우리민족의 역사가 이어졌단다.
여기서 문제.
환웅과 웅녀가 만나던 시기는 말은 있었을 것이고, 아마도 지금과 같은 문자는 없었을 것으로 본다.
어째든, 후일 일연 승려는 위의 내용을 적절하게 전달할 방법으로 몇 날 며칠을 고뇌하였을지도 모른다. 이걸 우리민족의 건국실화로 전해야겠는데 적절한 표현이나 문자가 없었다.
왜냐면, 자신이 아는 문자는 한문밖엔 없는데 이 세상에 존재하는 웅‘자는 사나이웅과 곰웅 이 외엔 없었기 때문이다.
일연은 사람의 탈을 쓰고는 사나이와 사나이의 만남으로 자손을 보았다고 말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하여, 결단을 했다. 곰웅자를 쓰자, 하여, 이 실화는 신화가 되었다.
*. 실상은 이러하다.
빛사람인 빛사나이=남성은 빛사람인 빛여성를 만났다. 하여 아들을 보니 그 이름을 단군으로 지었다.
이 곰녀과 빛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
-. 베어인 곰은 동물중 제일많은 식물 즉, 100여가지 이상을 식물을 독성여부를 알고 먹는다. 하여, 쟈연곰의 쓸개가 귀한 것이다. = 명석하다는 뜻
-. 베어는 자연계에서는 인간과 유일하게 로열제리를 섭취한다. 하여, 로열제리 먹는 발인 왼발바닥이 귀한 것이다. = 지혜롭다는 뜻(오른 발로 따서 왼발로 먹어서 그렇다)
-. 베어는 위계가 분명하여 곰간의 전쟁이 없다. = 곱다는 뜻
곰이 이러한 특성이 있다는걸 안 일연은 그럐 남자와 남자가 만나 아들을 낳았다하면 이상하잖아!
그냥 차라리 짐승인 곰에서 나왔다고 하는게 더 좋겠다는 판단이 있었을 것이다.
곰의 훌륭한 점과 동성간엔 있을 수 없는 자녀의 탄생을 알리기위해 일연은 할 수없이 아는것의 한계가 거기까지라 그렇게 기록한 것이다.
헌데, 요즘 사람들은 사람과 곰이? 말도 안돼! 신화는 가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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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의 진짜 뜻은 무엇이었을까?
일연은 생각은 있었으나 글로는 표현할 수없었지만 이런 뜻을 품었었다.
곰의 특성이 저러한 것과 그 여성은 필시 명석하고 지혜롭고 아름다워 고울 것이다. 이를 웅이라 했지만
실상의 곰은 [ㅁ 몸이 고운]의 줄임말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남자가 환웅으로 빛사나이이니 웅웅=사나이사나이=곰여자남자 도무지 풀 수 없는 방정식이라...
어쩔 수없어 [곰웅]이라했던 그 실상은
빛으로 몸이 고운 여성, 곧, 빛여성이며 성경의 첫 여성 이름 이브와 같은 뜻이지만 한 단계 품격이 높은 뜻을 지녔다. 이브는 [이어진 빛=잇빛]이라 무엇으로부터 이어진 빛으로 무엇의 주체가 아니라, 객체로 존재하여 인류역사 수 천년?의 역사에 남성우월주의를 그 유산으로 남긴 대표적인 비여성적 언어이며, 본 뜻은 아니었겠으나 결과는 비하나님적인 결과를 낳게 된 인류역사 최초의 비극적 이름 뜻이 이어진 빛이다.
= 그땐 너는 나로부터야~~ 인정하면 문제가 없어.
= 지금은 넌 나로부터야~~ 지랄하고 자빠졌네의 세상이 된 것.
= 우린 빛과 빛의 만남인데. 빛과 곰의 만남이라하여 오해를 낳았고. 그래도 일연이 훌륭하다.
오해는 있었지만 인류가 오해와 오판으로 애초에 신화라 생각하니 삐뚤어진 종교와 문화 그리고 신앙을 낳게 하지는 않았지 않은가?
= 성경은 빛과 잇빛의 만남으로 지금도 드리워져 있는 남성우월주의 신앙, 종교, 문화의 총체적 그런 것. 이슬람, 모스크, 탑 문화에 담긴 모든 것.
(더 세밀하고 정확한 표현은 “성경은 빛알이 갈비뼈를 통해 얻어 이은 이어진 빛이 만나 그랬다” 이다. 빛과 빛알은 비슷하지만 명확히 서열이 다른 것이다. 빛은 하나님께서 있으라하신 그 빛이고 빛알은 그 빛으로 인하여 빛알로 한 단계 변화한 생명체의 실상을 말한 것 즉, 아담의 본 이름은 빛알이며, 빛이 탈락했고, 알만 남아 알이 무엇에 닿았으므로 아담이라 하였다.라는 것이다.)
(아담과 이브는 서로가 대등하진 않았으나 사로간의 격과 차이만 인정하면 매우 행복한 관계로 살 이름명을 가졌다. 헌데, 문제가 생겼어요. 여성들이 실상을 알아버렸어, 나는 나야를 안것, 난 너루부터 나온게 아냐!)
(사실, 요즘의 이혼 홍수는 주요 이유중 하나가 애초에 대등하지 않았으니 이제와서 대등하다고 아무리 우겨봐여 혓것이라 여성들이 일으킨 반란=쿠데타가 이혼 홍수 사태이다. 말릴 수 있냐고? 못말려! 끝)
(마지막 남은 방법은 남자들이 항복하는 거요.)
= 수컷들 수 천년 잘난척하고 살았지? 이제 끝났어!
*. 아무튼 둘다 고생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