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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奸臣
이현석
- 1764
- 2023-02-16 05:21:16
조고가 호해를 왕으로 세울 때, 이사를 설득해야 했습니다.
유서 <위조>이죠.
당신이 몽염보다 낫냐?는 말에 이사는 넘어갑니다.
진시황의 長子 <부소>가, 자살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자살을 했습니다.
결국 몽염도 죽고, 이사도 죽었습니다.
위록지魔입니다. 이 마귀가 나타나면, 나라가 망합니다.
근로소득세가 5년간 69% 올랐습니다.
現정부는 지속적으로 법인세 인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위 10%의 평균자산은 대략 16억원입니다.
9억원이 있다면 상위 10%입니다.
상위 rank들은 요즘 바쁩니다. 이런 정부가 고맙습니다.
Ⓐ前정부, 아파트 값을 잡으려다가 권력을 잃었습니다.
시장에 방향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가격을 통제하는 것은 글쎄입니다.
외국처럼 시장자율에 맡겼어야죠.. '관료들의 나쁜 습관'은 '통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순간, 자기 책임이 됩니다.. 권력이 시장을 이길수 있을까요??
Ⓑ現정부는 에너지 가격을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금리인하?? 장관일입니다.
대통령이 환율이나 금리 언급하는 것을, 시장은 ‘나쁜 신호’로 인식할 것입니다.
Ⓐ + Ⓑ → (가계부채) + (공공기관 부채) → 미래는??
시장에 맡길 것은 맡겨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돌봐야 합니다. 이게 국가의 역할입니다.
사회복지는 공산주의를 이기기 위해 만들어진, 자본주의 제도입니다.
그런데, 기본이 안 지켜지고 있습니다. 위태롭습니다. 요행이 있기를 바랍니다.
북한교회사 대학원 수업에서, “주체사상에 대하여”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맑스주의도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군대에선 ‘W이론’과 ‘조지 소로소’등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이념은 “용용 죽겠지~~”정도이지, 저걸 진.짜.루. 믿으면 안됩니다.
그런 정신상태로,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불경도 좋은 말 많습니다. 코란도 많을 겁니다. 맑스주의와 주사에는 없겠습니까??
하지만, 일당독재와 수령론을 받아들이긴 어렵습니다..
교회 내의 태극기 노인들은, ‘자기만 옳다’고 우기기만 하시는 데.. 社會현상이고 老化현상입니다.
이념의 감옥에서 벗어나셔서, 자녀, 손주들과 함께 여생을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