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사단 장병 세례식 참석을 하며

홍일기
  • 2076
  • 2023-03-06 06:46:00
37사단 장병 세례식 참석을 하며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군 세례식에 참석이 쉽지 않았다.
늘 세례식으로 문무대 교회 와 충용교회 세례식을 수십 년 해 왔다.
세례식을 하러 갈 때 마다 가슴이 벅차 오른다.
젊은 다음 세대를 세우러 가는 기쁨이 있다.

그리고 아들 목사가 군목 6년 차 이어서 더 군 선교에 관심이 가고
오늘은 아들 네 가는 것 같았다. 이제 지방의 최고 연장자로서 예배 축도를 하고
세례식도 베풀고 또 장병들 안수 받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안수하면서 정말 이들이
나라와 민족 세계를 위해 특별히 한국교회를 이어갈 일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하여 기도 해 주었다.

군목인 아들과 통화 하면서 멋진 군목이 되어 달라고 젊은 영혼들 많이 사랑 해 주고
구원을 얻도록 힘써 달라고 부탁도 해 본다. 한국교회 미래 세대를 세워 갈 군목들을
위해 기도 해 주시고 군 선교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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