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가 교회에 미치는 영향.

이현석
  • 2056
  • 2023-03-03 05:14:30
자본주의 사회는 “주식”사회이니, 거품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년, “메타버스” 열풍이 그런 경우입니다.
메타버스는 경험과 연관이 있고, 인공지능은 이성과 연관이 있습니다.

몇가지 개념 정리를 해 봅시다.

1. ‘사피엔스의 뇌’는 ‘네안네르탈인의 뇌’보다 작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가설이 나옵니다. 인간의 뇌는 <사회적 뇌>입니다.
쉬운 예는, 전화번호를 더 이상 외우지 않습니다. 지능이 확장된 것입니다.
이것을 <사회적 지능>이라고 정의합시다.

2. 인공지능의 개념, 앨런 튜링의 “생각하는 기계”입니다.
“지능”이란 무엇일까요?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생각은, 칸트도 매우 중요하게 다룬 개념입니다.
지능을, (전기적) 신호etc로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 현대과학, 현대 의학입니다.
그렇게, 18세기 철학, 19세기 심리학과 구별이 됩니다.

동성애를 예로 들면, 이해가 훨씬 빠릅니다.
철학은 자유와 도덕문제로 다룹니다. 심리학은 마음 문제로 다룹니다.
서구사회는?? 무모할 정도로 과학에 적극적으로 반응합니다.
이것이, 세계를 지배하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 개념, 3. 종교지능 -
동물들도 생각할까요? (생각?? 지능??)
동물들도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지능이 있습니다.
(여기서 공감능력은 지능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책감 없이) 삼겹살과 스테이크를 먹습니다. 그들과 공감하지 않습니다.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먹습니다. 이 허가증이, 종교가 인류에게 준 지능입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인간은, always 종교적 동물이었습니다.

4. 인간의 지능은 사회적입니다.
지능과 사고는 인간에서만, 관찰되지 않습니다. 동물?? 기계??
이런 질문.. 이 질문을 어떻게 정형화하고, 모범 답안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혹은, 누가 이 질문과 답을 하게 될까요?
여기서, 미국은 왜?, 자신들이 만든 신자유주의를 해체하고, 패권전쟁으로 가는지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5. 기계는 인간의 지능을 더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인간의 지능이 그렇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논리언어>가 발생합니다.
인간과 기계 사이에는 <논리 언어>가 존재합니다.
이 <논리 언어>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언어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지능>이 형성됩니다.

6. 교회 논리 언어의 핵심은 <교리>입니다.
교회의 논리는, 사회안에서 교리를 지탱하는 기둥입니다.
교리에 관한 쉬운 버전이 ‘사영리’입니다. 그 시대의 <논리언어>가 반영되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언어가 바뀌고 있고, 논리가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종일관. 교!리! 앵무새 말고, 오컴, 흄과 같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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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시대, 교회의 논리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도자의 몫이고, 우리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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