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정신 영역의 삶에서 개는 세가지가 있다.

1. 이불을 개는 것과 같이 무엇인가 가로 막혀 있는 것을 갬을 개었다. 라고 한다.
- 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사람이 새로운 경지를 처음으로 목격했다를 의미한다랄까?
- 자고 일어나 이불 안개는 이들의 삶은 늘 뭔가가 막혀있는 것과 같다.

2. 구름이 개었다. 처럼 뭔가 실루엣처럼 흐리멍덩하던 보이는 상태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
뭔가를 알긴 아는데 실루엣 뒤에 있어서 저 뒤의 것이 탱크인지? 자동차인지? 코끼리인지?를 분간 못하는 상태였다가
아~ 저건 마차였구나!를 확인하기 전의 상태가 구름이 개기 전에 보던 인식능력의 상태를 말한다.

3. 밀가루나 흙을 개다. 밀가루나 흙 자체로는 쓸모에 한계가 있다. 이것들은 개어지고 치대지고 뜨겁게 구워져야 쓰임을 받는다. 이불을 개는 것이나 구름이 개이는 것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성찰과 고통 그리고 과정이 수반된다.

하여, 이 3번째 개임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과정을 설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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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세가지 합을 깨었다. 라고 한다.
아직 이불을 개지 않아 정체가 숨겨져 있지도 않으며, 구름이 개이지 않아 불투명하지도 많으며, 밀가루나 흙 자체로 있지않아 쓸모가 없지도 않아서.

이불이 개어져서 분명하고 구름이 개어져 확인되었고 밀가루같이 개어지고 구워져 그 존재가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탄생한 것의 총합.

그것은 지금 현재 빛의 현신들이어서 빛몸으로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의 맏숨을 마시고 있는 빛몸들이다.

이것의 근원과 탄생과 삶 그리고 그 순환과정을 알았다를 깨달았다. 라고 하고, 이 깨달음을 위해 깨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고 현자들은 말한 것이다. 나에게 있는 의식의 개어짐이란 개어짐의 반복으로 깨어짐=남이다.

참고,
나이 20~40세 이하는 깨어짐의 역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꽤있고
나이 41~50세는 여지가 그래도 조금은 남아있고
이상은 알아서 판단.

나이 50세 이상은 그 동안의 개어진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ㅅ 4가지를 보충
1) 은행 잎으로 피의 흐름을 은은하게 행하게 하라.
2) 뽕 잎으로 막혔거나 막혀가는 혈관을 뽕 뚫어 주어라.
3) 고춧 잎으로 널부러져 힘이 빠진 상태의 몸과 마음이 곧추 세워지게 하라.
4) 들깻 잎으로 잠들어있거나 졸리운 상태의 몸과 마음을 깨어나게 도우라.

이것을 실천하는 것이 지금까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나마 개이진 상태를 유지하는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