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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JMS의 교회 명칭과 위치 및 교리와 이단성과 대책/3월12일주/학원선교주일/강단보라.
박영규
- 6150
- 2023-03-12 03:45:09
성경-마태복음 24장24절-26절
오늘 본문 성경 말씀
24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절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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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 이슈가 JMS(정명석)다.
‘나는 신이다’는 자신을 신이라 부른 네 명의 인물들과 이들 뒤에 숨어있는 사건들의 이야기로 총 8부작으로 구성됐다. MBC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PD 수첩’ 등을 만든 조성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조성현 PD는 “2023년의 대한민국에서 자신이 메시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100명이 넘는다. ‘나는 신이다’는 서로 다른 자칭 메시아를 만났지만 놀라울 만큼 유사한 피해를 겪은 분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피해자들이 신으로 받들었던 사람들이 정말 메시아인지, 그리고 우리 사회는 왜 여전히 같은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시청자들께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41535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을 비롯해 오대양 박순자, 아가동산 김기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등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6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5일 기준 넷플릭스 한국 톱10에서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이 1위를 차지했다.
'나는 신이다'는 지난 3월3일 공개된 후 하루 만인 4일, 해당 차트에 6위로 진입했다. 또 다시 이틀 만에 1위까지 올라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월5일 기준 넷플릭스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차트에서도 톱10에 들어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는 신이다'는 스스로를 신이라 부르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네 명의 사람,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피해자들의 비극을 들여다본 다큐멘터리다. 'JMS, 신의 신부들' '오대양, 32구의 변사체와 신',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 '만민의 신이 된 남자' 등 8부작으로 구성됐다.
그 중 'JMS, 신의 신부들'의 파장이 거세다. 정명석 씨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JMS의 전(前) 신도 메이플 씨가 등장해 피해 상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기 때문인데 해당 녹취록에는 정명석이 추행을 저지르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여러 피해자들의 증언, JMS 전 신도들의 인터뷰를 통해 JMS의 실체를 전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JMS와 정명석 씨는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이달 2일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는 이를 기각했다.
<교회와신앙>보도에 의하면 넷플릭스(Netflix)가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3월에 방영한다. 신처럼 추앙받았던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JMS(정명석) 그리고 오대양, 아가동산 관계자들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다룬 내용이다.
‘나는 신이다’는 ‘JMS, 신의 신부들’, ‘오대양, 32구의 변사체와 신’,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 그리고 ‘만민의 신이 된 남자’ 등 4편의 주제를 8부작으로 다룬다. 넷플릭스 측은 3년 전부터 기획과 촬영에 들어갔고, 여러 언어로 번역과 더빙을 통해 약 190개국에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공식 예고편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넷플릭스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예고편도공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LmH642bG94).
각각 자신이 신으로 추앙받거나 주장하는 이야기와 함께 피해자들도 등장했다.
2.김경천 목사, 이단대책세미나
김경천 목사의 이단대책세미나에서 JMS 실체에 대해서 공개
김 목사는 전 JMS 섭리 신학교 학장과 부총재를 맡은 적이 있다. JMS에 깊이 가담한 적이 있는 그는 세미나에서 JMS의 교리와 전략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한국교회가 오늘날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강연했다. 이 글은 해당 발표문을 그대로 요약한 것이다.
1)JMS란 무엇인가
JMS는 정명석의 이니셜이다, JMS측은 예수님을 의미하는 새벽별(Jesus' Morning Star)의 이니셜이라고 주장한다. JMS는 단체 이름을 애천교회로 시작해,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 국제크리스찬연합, 기독교복음선교회로 여러 번 바꿨다. 법인으로는 동서선교회가 있다. JMS교회들은 십자가 없이 창문에 교회 이름만 쓰거나 예수교감리회 또는 장로교라고 달기도 한다. 이들 교회에 오기 시작한 신입회원들은 JMS 교리, 30개론을 다 들어야만 참석할 수 있다.
‘정명석을 재림예수’로 믿어
JMS의 교주인 정명석은 1945년 출생으로 충남 금산 지역의 두메 산골에서 자랐다. 신도들에게 교주 정명석이 출생한 월명동은 내부적으로 성지로 여겨진다.
김경천 목사의 세미나 내용에 따르면,
정명석은 자기가 전하는 말씀을 들으면 구원을 받고, 안 들으면 심판받고 지옥 간다고 설교한다. 이밖에도 정명석 교주는 자신을 기도 많이 한 사람으로 지칭하며, 자신의 성경해석은 계시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또, 한참 기도할 때는 자기가 생각하는 산에 가 있었다고 말하며 축지법을 쓴다고 자랑했다고 나와 있다. 김경천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24:5)”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 것뿐"이라며, 정명석이 자신을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것을 비판했다.
2)JMS 30개론의 핵심 내용
김 목사는 JMS의 신도가 되려면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30개론’의 핵심 특징들을 정리했다.
➀비유적 해석과 시대성 해석, 축소확대
그가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은 ‘성경을 비유나 가현설(假現說)적으로 푼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병이어 기적의 경우, ‘사람들이 실제 떡을 먹고 배불렀다면 예수님을 떡집 아들로 생각했을 것’이라며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실제로 떡과 물고기를 나눠준 게 아니라 말씀으로 배부르게 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정명석은 성경을 시대성으로 읽어야 한다고 가르친다”고 말한다. 시대성으로 읽는다는 것은,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은 정명석으로, 마리아는 정명석의 모친으로, 베들레헴은 월명동으로 자동 번역하여 읽으라는 뜻이다.
➁공중휴거가 2번 이라고 주장
김 목사에 따르면 JMS에서 주장하는 공중휴거 교리는 ‘단번에 순간적으로 일어난다(고전15:51)’는 성경의 가르침과는 전혀 다르다. JMS는 휴거를 전반기의 육적휴거와 영적휴거인 후반기로 나누고 있다. 육적휴거는 살아 있는 사람들 중에 정명석을 믿고 따르는 것이고, 영적휴거는 육적휴거를 성취한 사람들 중에 교주의 말씀을 듣고 실천한 영혼들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➂자유를 봉쇄하는 ‘선악과’비유 해석
정명석 교주는 아담과 하와가 하체를 가린 이유가 어린 나이에 성교해 원죄를 지었다고 보고, 선악과를 여자의 생식기를 비유한 것으로 설명한다. 즉, 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남녀가 잠자리를 같이 했다는 의미다. 김 목사는 “JMS 회원들은 교주의 허락 없이는 이성교제나 결혼을 할 수 없다. 눈도 마주치면 안 된다”고 했다. 스스로 결혼한 사람들은 자칭 에덴동산이라 불리는 JMS에서 떠나야 하고, 남아있어도 낮은 급 구원을 받고, 평생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한다. 김경천 목사는 이어 “정명석은 그러면서 선악과는 다 성장했을 때 따먹게 하신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비유로 읽는다면, 자기를 완성된 아담이라고 말하는 교주는 선악과를 따먹어도 원죄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 된다”며, 선악과는 따먹으면 실제 죽는 과일이었다고 반박했다.
④최고로 자랑하는 교리는 ‘한때, 두때, 반때’
다니엘서에 나오는 ‘한때, 두때, 반때’를 JMS에서는 각각 1년, 2년, 6개월로 해석한다. 이는 정명석 교주가 1972년 남한산성 부근 어느 교회에서 새벽에 눈을 쓸다가 계시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김 목사는 “1일을 1년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성경의 미운 물건이 688년에 지어진 오마르 사원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오마르 사원은 685-691년에 세워졌으며, 예수님은 다니엘서의 멸망의 가증한 것은 (로마)군대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 김경천 목사는 세미나에서
“이단에 빠지지 않는 건강한 신앙인이 돼야”하며
김 목사는 “왜 젊은이들이 이단으로 몰려가는가? 이단에 빠지지 말라고 말만 하지 말고,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천 목사는 첫 번째로, 교회에서 성경이 말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가르치고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개 일반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 것은 성경을 확실히 알고 싶어서 궁금해 하다가 빠지는 것”이라며, “이단들은 밖에서 성경공부를 유도하기 때문에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목회자들은 ‘오직 예수 십자가’만을 바라보며, 죄 사함과 중생의 문제, 구원의 확신, 부활문제, 휴거문제, 오병이어 기적을 비롯한 기적과 표적에 관한 문제들, 계시록 등의 핵심을 정확하게 확신하고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전달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두 번째로 김 목사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하며 교회의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JMS는 포교를 위해 축구, 야구 등의 스포츠 모임을 비롯해 치어, 모델, 재즈나 무용 등의 대회나 연극부 등의 동아리를 통해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 목사는 “교회 안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선교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있는 곳, 예를 들어 군대나 대학교에서의 선교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교회가 무리하게 건축에만 재정을 투자하면 안 된다. 젊은이들이 교회를 자주 찾게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고, 스포츠나 문화 활동, 장학금 등으로 물심양면의 지원을 해 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출처-(http://www.kportalnews.co.kr)
다음은 JTBC보도에 의하면
2018년 전자발찌 차고 출소한 JMS 정명석해서
'월명동 성전'서 녹음된 육성을 문자로 보면
20여 년 전, 여신도 성폭행 사건으로 떠들썩했던 종교단체가 있습니다. JMS입니다. 총재인 정명석 씨는 감옥에서 10년을 보냈고, 4년 전, 전자발찌를 차고 다시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정씨는 지금 또다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JTBC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입니다. 저희 탐사보도팀이 정씨의 성폭력 정황이 담긴 '육성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90분 분량입니다. 피해자는 종교적으로 세뇌시켜 성폭력을 정당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명석 총재가 이끄는 종교단체인 일명 'JMS'
1999년 JMS 여신도 납치 사건으로 드러난 성범죄
잇따르는 성폭행 추가 폭로
2001년 해외로 달아난 정명석.
2007년 중국에서 체포
2009년 대법원 성폭행 등 혐의로 징역 10년형
정명석은 2018년 만기 출소했습니다.
발에는 전자발찌가 채워졌습니다.
현재도 기독교복음선교회란 이름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2019년) 하나님은 인간을 쓰고 나타난다. 이게 기본이야, 기본. 메시아는 어떻게 아는고 하니 자기를 구원시키는가를 보는 거야.]
충남 금산에 있는 이른바 '월명동 성전'. 이곳에서 녹음된 정 씨의 육성내용입니다.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 어, 일단은 이성관계 해야만 느낀다. 꼭 느끼고 이성관계 해야만…그리고 선생님이 지금 뇌가 흥분됐어. 뇌가 이제 생각으로 흥분됐어.]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 그러니까 과일 있잖아, 과일? 아직 안 컸을 때는 맛이 안 들었을 때 맛이 없어. 완전히 성장돼야 그래야 맛있어. 여자도 그래. OO이도 익었어. 과일도 익고, 몸도 익고, 생각도 익었어.]
지난 3월, 정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
영국 국적의 20대 여성입니다. 홍콩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 길에서 마주친 JMS 신도들에게 이끌렸습니다.
A 씨는 정 씨가 자신을 곧 메시아라거나,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재림 예수라며, 성폭력을 정당화하려 했다고 말합니다.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 근데 내가 가까이 하면 또 그걸 가까이서 믿고, 섬기고, 사랑으로 선생을 모시고 섬겨야 하는데, 이것들이 선생을 메시아가 아니고 그냥 보통 사람으로 봐. 이게 너무너무 웃기는 거여.]
10년 넘게 교리를 교육 받은 A씨는 그 말을 철썩같이 믿었습니다.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 사랑을 난 그걸 주고 싶어, 그리고 '같이 OO하고 싶어' 이렇게 말해. 말해, 말해. 이렇게 너를 이렇게 택한 거야.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전혀 흔들리지 말고 절대 흔들리지 마.]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 그리고 막, 미치고 막 소리내는 게 좋아 남자는…하나님, 하나님, 감사, 감사, 하나님, 주여, 주여 막 그래야지. 가만히 있으면 안 좋아.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그런 여자를 좋아해.]
피해를 주장하는 여신도는 더 있습니다.
[OOO/성범죄 피해 주장 : 그 다른 쪽(JMS) 사람들 생각은 재밌어요. '이럴 수가…나는 정말 신부가 된 거야.' 마치 정말 부인이 된 것처럼. '실제 내 신랑, 남편이 그렇게 ㅁㅈ 거니까. 그건 축복이야'(라는 거죠.)]
JMS 측은 사실이 아니며 왜곡 과장됐다고 부인했습니다.
취재진에게 보낸 탄원서엔 'CCTV를 본 직원의 진술을 들으면 주장이 허위'라는 점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육성 파일엔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경찰은 이 파일을 확보하고 정 씨에게 오늘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고소장이 접수된 지 넉 달 만입니다.
정 씨는 그러나 오늘 경찰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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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3월(서울=뉴스1)김송이 기자 = 'JMS'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래 내용은 뉴스1 김송이 기자의 3월4일자
보도내용 중에 담을 수가 없는 내용을 뺀 보도 내용입니다.
5명의 여성들은 정명석에게 "주님, 들어오세요", "주님, 피곤하시죠?", "저희와 함께 반신욕 해요", "저희가 주님의 피로를 확 녹여드릴게요" 등의 말을 건네며 양팔로 하트를 그려 보이기도 했다.
정씨는 강연에서 신도들에게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그럼 나를 쳐다봐. 내가 메시아다" 등의 말로 끊임없이 세뇌를 이어갔다.
3.JMS의 교회 명칭과 위치 및 교리와 이단성과 대책
1)JMS정체
1978년 정명석이 창설한 대한민국의 범죄단체, 신흥종교이자 사이비 종교. JMS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대외적으로 기독교를 표방하는 듯 하지만, 교리는 통일교 등에서 차용한 것이 대부분이다. 기성 교파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성경관, 내세관, 삼위일체, 재림관 등에서 반기독교적이다.
또한 90년대에 총재 정명석의 성추문, 탈퇴자에 대한 테러행위로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이비 종교 스캔들을 일으켰으며, 정명석은 강간, 성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서 10년형을 언도받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복역하였다. 검찰에서는 2023년 정명석을 추가 기소할 예정이다.
2)한국교회 주요교단의 이단 및 사이비 결의 내용[편집]
정명석(JMS) - 기독교복음선교회, 국제크리스챤연합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1991/이단규정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2002/ 반기독교적 이단
성경해석, 교회 ,삼위일체, 부활, 그리스도의 재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2008/이단 규정
성경관, 부활·재림관, 구원관 등 전분야에서 반기독교적
기독교대한감리회 2014/이단규정
3)JMS 교회 목록[편집]
JMS 전국 교회 주소 / 아카이브 버전
기독교복음선교회 교회는 대부분 공통적으로 정명석의 필체(이른바 '정명석체')로 된 간판이 걸려 있는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특히 "주OO교회"라는 이름을 많이 사용하며, 대다수의 교회에는 십자가가 없는 편이다.
JMS 소속 교회 주소 목록은 다른 피해자가 추가한 35곳을 포함해 현재 120여 건으로 늘었다. 추가된 JMS 전국 교회 주소
이하 목록의 출처는 가나안 카페다. 이단 교회 특성상 계속 이름을 바꾸거나 다수의 이름을 가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실제 최상단에 있는 '서울 사파이어'를 예로 들면 '행복한 우리교회', '강일 임마누엘 수련원' 등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서울, 경기
서울 사파이어: 서울 강동구 강일동 701-1
명동 주사랑: 서울 중구 회현동1가 100-239
서울 주소망: 서울 종로구 무악동 82 무악현대프라자 5층
서울 새벽별: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1027
경기 광명: 경기 광명시 소하동 1280
아가페 주사랑: 경기 부천시 작동 117-4
판교 주님의 흰돌: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27
(흰돌에서 문화센터로 사용하는 건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312-1 레이디파크빌딩 4-5층
일산 주반석: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50-27
안산 주성령: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9-5 천혜그레이스빌딩
파주 주믿음: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942-10 3층
경기 오산사랑: 경기도 오산시 누읍동 631-3 오산 글로리아 수련원
김포 주성령: 경기 김포시 마산동 626-11 6층
수원 주성산: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100-5
양주 주희망: 경기 양주시 삼숭동 202-12
안양 반석: 경기 군포시 당정동 986-10
여주 주믿음: 경기 여주시 홍문동 231-2
경기광주 주빛나: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96-7
이천 하늘빛: 경기 이천시 창전동 154-19 2층
화성 병점: 경기 화성시 병점로 37-6 메트로프라자 4층
화성 주성령: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38-84
양평 하늘샘 → 교회는 존재하나 주소 파악 못함.
인천
인천 주사랑: 인천 서구 가좌동 184-10
인천 성빛: 인천 남동구 구월동 1534-2 신세계프라자 7층
인천 주말씀: 인천 연수구 옥련동 420-4
강원
춘천 주영광: 강원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29-5
강릉 경포대 주영광: 강원 강릉시 안현동 865-2
강원 인재 평강: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 293
강원 원주 주빛: 강원 원주시 행구동 1537-6
화천 주사랑: 강원 화천군 화천읍 중리 184-7
고성 주안에: 강원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55 현대사진관 3층
철원 진빛: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평1로 53
삼척 주기쁨, 속초 주반석 → 교회는 존재하나 주소 파악 못함.
충남
논산 주생명: 충남 논산시 은진면 교촌리 56-13 짝꿍 웨딩홀
아산 배방 주사랑: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347-1
금산 주향: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310-2
부여 사랑: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20-1 엔젤 수련원
보령 주진리: 충남 보령시 동대동 1152
홍성 주영광: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844-3 로뎀나무 채플 수련원
천안 성자주영광: (현재 예배당)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1-20
(곧 이전할 곳)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1-15
공주 세주: 충남 공주시 월송동현로 45-13 공주월송홀
계룡 사랑화평: 충남 계룡시 금암동 279-11
당진 주사랑, 서산 주믿음 → 주소 파악 못함
충북
충주 주사랑: 충북 충주시 문화동 1144 3층
청주 주소망: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365번지
음성 주사랑: 충북 음성군 맹동면 동성리 238 리더타워 4층
옥천천옥: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로 38-24
충북 주열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12
보은 주빛: 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2길 6-1
제천 주반석: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41
경남
김해 주믿음: 경남 김해시 구산동 1070-1 4층
창원 주사랑: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190 팔용에이스빌딩 5층
창원 주화목: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46-1
마산 주진리(주영광):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5-106 4-5층
마산 주사랑: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 192-1 대영빌딩 3층
진주 주영광: 경남 진주시 내동면 신율리 120
밀양 주사랑: 경남 밀양시 내이동 817-3 3층
양산 주말씀: 경남 양산시 북부동 462-32 네오프라자 6층
거창 사랑빛: 경남 거창군 거창읍 창동로 102 3층
함안 주실천: 경남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574 4층
거제 주동행: 경남 거제시 중곡1로 한일빌딩 2층
진해 주반석, 통영 주사랑,[3] 거제 주동행, 장유 주말씀: 주소 파악 못함.
경북
포항 주사랑: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590-4
구미 김천 주영광: 경북 구미시 지산동 588-1
영주 사랑빛: 경북 영주시 가흥동 507-62 2층
경주 주사랑: 경북 경주시 황성동 566
상주 상문: 경북 상주시 개운동 21-7번지 4층
영덕 주믿음, 영천 주희망, 안동 주사랑: 주소 파악 못함
전남
보성 주희망: 전남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694-2
완도 주말씀: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307-13
장성 주소망: 전남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478-32
여수 아름다운: 전남 여수시 웅천동 1696-4 코스피아빌딩 4층
순천 주빛나: 전남 순천시 조례동 357-60 글로리아 수련원
목포 주사랑: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41 제일프라자 10층
구례 주사랑: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314-2 2층
나주 주사랑: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192-5 가온빌딩 2층 주마음교회
강진 행복한: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 4길 12-1 2층
고흥 주희망, 해남 한마음, 광양 주영광, 담양 주의빛 → 주소 파악 못함.
전북
전주 성자주님: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1584 상가 3층
김제 부안 주희망: 전북 김제시 요촌동 212-27
정읍 주사랑: 전북 정읍시 연지동 22-1 3층
익산 주인정: 전북 익산시 신동 807-11 7층
남원 주영광: 전북 남원시 동충동 35-9 용다방 3층
군산 주영광: 전북 군산시 나운동 136-1
전주 주조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3가 182 늘푸른 영성수련원
무주 주사랑: 전북 무주군 무주읍 향한로2길 3
대전
대전 주영광: 대전 유성구 지족동 863-1
대전 주생명: 대전 서구 탄방동 775 아이앤디프라자 6층
대전 충신: 대전 대덕구 비래동 133-8
세종
조치원 주사랑: 세종 조치원읍 침산리 259-7
대구
대구 주만: 대구 중구 동인동4가 436-1
대구 주화목: 대구 동구 동호동 370-2 4층
대구 성자말씀: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445-3
대구 주빛: 대구 북구 학남로 91 4층
광주
광주 참사랑: 광주 동구 학동 633-3 정도프라자 4층
광주 주말씀: 광주 북구 두암동 323
광주 주영광: 광주 광산구 월계동 777-4 3층
울산
울산 성자: 울산 중구 우정동 465-5
부산
부산 주진리: 부산 사하구 괴정동 998 신화프라자 4층
부산 참사랑: 부산 동래구 온천동 170-3 온천메디컬센터 5층
부산 주사랑: 부산 동구 초량동 1152-4 성운빌딩(전체)
부산 주화목: 부산 북구 화명동 2275-3 메트로프라자 7층
제주
제주 주승리: 제주시 일도이동 48 오성빌딩 4층
제주 영주: 제주시 연동 272-47 4층
4) 단체명[편집]
흔히 잘 알려진 이름인 JMS는 한 번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정식 명칭인 적이 없었다. 선교회는 2005년 SBS와 소송전을 벌여 JMS를 정식 명칭인 것처럼 보도한 데에 대하여 화해 권고조치를 받은 바 있다.
언론에서 JMS가 총회장인 정명석의 영문 이니셜이며, 이를 근거로 JMS가 정명석을 신격화하고 있다고 보도한 이후로, 선교회 내부에서는 1999년 이후 JMS라는 명칭을 거의 사어 처리하였으나 2010년을 전후하여 인터넷 활동을 중심으로 슬금슬금 JMS를 다시 쓰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JMS가 무엇의 약자인지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은 표면적으로 이렇게 주장한다.
예수의 새벽별(Jesus Morning Star) 예수의 모닝스타
예수, 메시아, 구원자(Jesus, Messiah, Savior)
그러나 JMS란 약자가 정명석 본인을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명확하다. 정명석 본인이 JMS라는 이니셜을 서명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JMS의 '정식' 명칭은 타 신흥종교에 비해 매우 자주, 많이 바뀐 편인데, 창립 당시 애천(愛天)선교회 혹은 애천교회(1980~1990)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규모가 불어나자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1989~1996)이라는 명칭을 썼으며, 그러다 90년대 중반 돌연 국제크리스천연합(1996~1999)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고, 그 이후 동서크리스챤선교회(1999~2003)와 매우 중립적인 명칭인 기독교복음선교회(1999~)를 혼용했다.[4] 현재 공식 명칭인 기독교복음선교회(CGM)는 통상적인 의미의 선교회보다는 한 종파를 총괄하는 교단에 가까운 성격을 가진 단체며, 신도들이 사무적인 용도 외에 이 이름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실 JMS 신도들이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고 또 스스로 불리길 원하는 이름은 섭리일 듯하다. JMS는 초창기부터 스스로 섭리라고 칭해왔고 교인들도 섭리인으로 부르며 역사는 섭리역사, 교회는 섭리교회 등등 섭리라는 명칭을 선호하는데, 왜 굳이 정식명칭을 따로 만들었는지는 의문. 그리고 SS라는 단체도 있는데 JMS에는 젊은 사람이 많아 중,고등부를 포함해서 부르는 말이다.
해외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나 JMS보다도 섭리라는 이름이 더 유명한데, JMS의 성추문으로 몇 번 고역을 겪은 적 있는 일본과 대만에서는 각각 세츠리(攝理)와 섭리교(攝理敎)로 알려졌으며, 영어 위키백과에도 Providence(religious movement)라는 이름으로 문서가 작성되었다.
5)감리회 사칭
보통 한국의 개신교 교회에서는 간판이나 주보에 교단의 명칭을 써놓는다. 현재 JMS교회에선 일부 교회를 제외하곤 '기독교복음선교회'라는 교단명을 쓰지 않는다. 한때 이들은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감리회에선 이들이 명부에 등록된 적이 없다고 표명한 바 있다.
6)JMS역사
정명석은 1978년 6월 1일 상경하여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 2년간 전도하여 남가좌동에 교회를 하나 세웠으나, 모종의 이유로 교회를 떠났다. 이후 1980년, 정명석은 서대문구 대현동의 SBF(現 ESF) 회관에 잠입해서 대학생 여럿을 전도하여 신촌 이대 근방에서 소모임을 열었고, 그 후 삼선교, 영동(현재 코엑스 위치 근방), 구기동, 세검정, 낙성대 등으로 거처를 차례로 옮겼다. 초창기에는 애천교회라는 이름을 썼는데 그 후 처음 JMS를 알린 월간 현대종교[6]에서는 '애천교회'라는 이름으로 JMS를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SBF, IVF, CCC, UBF 등 대학생 선교단체회원과 운동권 대학생 등, 젊은 대학생들을 표적으로 포교했다. 교세가 점차 확장되어 1980년 애천선교회, 1984년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를 세우고 1989년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 1995년 국제크리스천연합 등으로 교단을 개편한다.
1990년 낙성대서울교회는 JMS 역사상 최고 전성기였고 탈퇴한 신도들에 의하면 지금도 신도들은 낙성대 시절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그 후 1999년까지 신도 수가 계속 늘어 100,000명이 됐으나 1999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JMS를 보도한 후 신도 절반 이상이 이탈하였다.
1999년 TV 보도 후 초창기 창립멤버 중에서도 5명 중 4명이 이탈하였으며 이들 중 김경천 목사는 정통 개신교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이단 대처 사역을 하고 있다. 반대로 정명석의 형 2명과 남동생 1명은 원래 일반 개신교 교회에 다니고 있었으나 월명동 성지화 후 남동생은 JMS 신자가 된다. 정명석의 첫째 형 정모씨는 원래 성결교 목사였으나 JMS 두둔 행보를 이유로 교단에서 쫓겨났다. 이와는 반대로 정명석의 둘째 형은 JMS로 가지 않고 예장통합 목사로 목회하다가 퇴임 후 목회하던 교회의 원로목사로 있다.
정명석이 구금된 시기의 신도들의 구심점은 이전부터 '사도'로 지칭되었던 정조은 목사로 알려져있다. 일명 상록수라고 불리는 정명석의 신부대기조이자 기쁨조 출신의 인물로, 정명석을 깊이 따르는데다가 화술도 좋아 JMS에서도 논란이될정도로 정명석의 파격적인 지지를 받아 목사가 된 인물이다. 실제로 젊은 여성들을 적극 포교해서 많이 끌어들인것으로 알려져있으며, JMS내에서도 신도들 사이에서 평가가 워낙 좋아 사실상 차기 후계자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추정되는 신도 수는 30,000명에서 40,000명. 신도들의 애칭은 MS(Morning Star), 일반 교회의 형제/자매 지칭을 대신하는 듯하다.(예컨대 성명이 홍길동이면, 홍길동 MS라 지칭) 하지만 부를 때는 대부분 누나, 형, 오빠, 언니로 불렀고 직책이 있는 사람은 이름 뒤에 직책을 불렀다. 그러다가 아래와 같이 이성분리(?)를 표명한 이후에는 대부분 이름 뒤에 자매님, 형제님으로 통일하고 직책이 있는 경우에는 직책으로 부른다. 개인적으로 친한 경우에는 형, 누나, 오빠, 언니로 부르지만, 이성간에는 형제/자매님으로 통일시킨다. 엄격한 목사의 경우에는 동성간이라도 교회에 있을 때 형이나 언니라고 부르면 뭐라 하는 경우도 있다.
찬양은 특이하게도 유행가를 개사해서 불렀었다고 한다.(대부분 옛날노래나 트로트) 그러나 정명석이 수감생활 하는 동안 '새노래'를 만들어라는 지시(?)에 따라서 지금은 이 교단에 있는 작사/작곡가들이 만든 음원과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서 만든 곡으로 찬양하고 있다. 예배진행 때 쓰이는 곡은 찬송가를 쓰는 편이나, 준비찬양 또는 행사 시에는 다 자체 작곡한 노래들로만 부른다.
7)삼위일체론[편집]
삼위일체의 정의부터 알고 가자.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으로 되어 있다. 일반 개신교에서는 성부는 하나님, 성령은 하나님의 신, 성자는 예수님 등으로 주장한다. 하지만 JMS는 성령을 하나님의 신이라고 한다면 이위일체라고 여겨 삼위일체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예수님을 성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더 자세히 나가보면, JMS는 하나님을 창조의 신, 성자를 하나님의 독생자/하나님과 같이 전능한 신, 성령을 천모이며 여성신으로 해석한다.
요약하자면 하나님은 사랑의 근본자이며, 아버지의 역할을 하며, 성자는 세상 구원 역사를 펼친 신 즉 구원자이다. JMS는 성자님은 항상 구원자를 택해 보낸다고 여기므로 예수님이 태어났다고 해석한다. 뒤이어 예수님 다음으로 '성자가 보낸 사람은 정명석, 메시아다!' 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정명석을 범죄자로 여기지 않는 이유다. 다음 성령은 사랑의 신이며 영계, 육계에서 최고 아름답다고 여기고 다양한 드레스를 입으신다고 주장한다. 또한 성령은 감동의 신/증거의 신/위로의 신으로 3가지 나뉘며, 감동의 신은 마음에 감동을 주며 신도들이 성령을 부르며 행하면 성령께서 역사해주신다고 한다. 증거의 신은 JMS의 구원주를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구원의 근본자 바로 정명석으로 쓰는 자를 역사해주신다고 생각한다.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여긴다. 또 위로의 신은 성령께서 근본으로 위로해 원통을 풀리고 성령의 감동을 받으며 남을 위로할 줄도 알게 된다고 한다.
8)중심인물[편집]
제목부터 정명석이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중심인물을 어떤 인물이든 간에 보낸다는 것이다. 삼위일체론에 비슷한 내용이 있겠지만 성자님은 어떤 인물을 보내어 구원하신다고 얘기한다. 일단 중심인물이 나오려면 기독교를 잘 믿는 나라→한 가문→어떤 인물이라 설명한다. 그 뒤에 성자님께서 한 인물을 택하여 역사를 펼친다고 되었고, 아담과 하와부터 모세까지 그 뒤에 예수 그리스도에서 마르틴 루터까지 신약의 역사를 펼쳤다고 역사적으로 자세히? 설명되었다. 그 뒤 루터가 1546년에 죽은 뒤 399년 뒤 정명석이 태어나 성령께서 정명석을 이용해 역사를 펼쳐 있다고 주장한다.
9)포교법과 접근법[편집]
사교(社交) 집단성[편집]
타 신흥종교에 비해 젊은이가 많다.
JMS에는 '모사'라는 개념이 있다. 말 그대로 전도를 위하여 양심에 꺼리낌 없이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것인데 문화예술적으로 접근해서 인간 관계를 쌓은 다음, 교회로 관심을 돌리고, 가랑비에 옷 젖듯 교리를 가르친다. 이들이 정직하게 전도활동에 나서지 않는 것만 봐도 사회에서의 자신들의 인식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는 뜻이다.
중 /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길거리에 기타를 가르쳐 드립니다., 혹은 축구를 가르쳐 드립니다와 같이 악기를 무료로 가르쳐 준다는 식으로 접근한다. 약속 장소는 교회로 잡고, 처음에는 실제로 악기를 가르쳐 준다. 약 1-2주 정도 지나면 '교회에 혹시 관심있느냐?' 라면서 JMS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1:1로 JMS교리 개론을 서서히 주입하는 식으로 신도를 모집한다. 그 외에도 여대(여고)에서 모델제의를 하며 무료로 모델수업을 가르쳐주겠다고 접근하기도 한다. 실제로 다른 종교에서도 젊은 여성 둘씩 짝을 지어 다니면서 '심리학과 학생인데, 과제 때문에 그러는데 심리 테스트 받아보실래요?' 라고 유도해서 그림을 그려보라고 한 뒤, 그 그림을 가지고 심리분석을 해주는 척 하다가 슬슬 JMS관련 얘기를 하면서 본론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지금도 JMS 계열의 동아리는 곳곳에 있기 때문에, 건전한 동아리인 줄 알고 가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10)전도 방식(문화 선교)[편집]
종합하자면 남자들은 음악(대부분 기타나 드럼 등 경음악), 축구(다른 스포츠보다 특히 축구쪽으로 전도하는 경우가 많다. 하절기에는 주말마다 리그를 해서 지방 도시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축구하자고 말한 뒤에 밥을 사준다거나 호의를 보인 다음 그 다음에 전도 얘기를 꺼내는 경우가 많다.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는 남자 모델 혹은 뮤지컬을 시켜 준다고 하는데 지방에서는 대부분 이 2가지 유형으로 한다. 여자 같은 경우에는 남자들과 같은 음악(대부분 기타가 많은 편이다.)이나 응원단, 모델 등으로 모집한다. 키가 좀 큰 여자라면 모델이나 치어리더를 해볼 생각 없냐고 한다. 이도저도 아니면 예배 때 찬양인도 혹은 기술부로서 전도한다. 2010년 초반 때는 사람에 따라서 2주~1달 정도는 예술로 포섭한 뒤에 JMS교회 얘기를 꺼낸다.
11)해외 포교 활동[편집]
JMS 교단의 선전에 따르면 JMS는 해외 30여개국에 교회를 개척하였다. 그러나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상당한 약세인 만큼 사실상 주된 활동 무대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등지인 듯하다.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에 한국 JMS 본단에서 캔버라로 와서 ANU(호주 국립대학교) 등지에서 외국인, 한인 가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본거지는 Turner 지역. JMS, MS, Love Church로 이름을 바꾸어 가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캔버라 Turner에서는 Love church로 활동하고 있으니 조심. 외국인들은 이것이 한국의 사랑의 교회라고 인식하는 듯하다. 활동 무대는 주로 대학교인데 클럽으로 등록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한국인은 정명석이라는 사람의 악행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주 대상은 외국인이며, 외국 청년들에게는 취미 활동인 사진이나 축구, 댄스 등을 접촉점으로 함께 관계를 형성해 나가면서 종교로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에서 집중적인 훈련을 하기도 하며, 한국으로 훈련을 위해 보내지기도 한다.
12)JMS 기타특징[편집]
앞서 중심인물에서 설명했지만, JMS는 신약의 마지막 선지자를 마르틴 루터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인 "말라기"의 당시 기록연대가 기원전 430년경이였으니까 400년 뒤에 예수가 태어났고, 400년 단위로 태어난 마르틴 루터는 1546년에 사망, 그 뒤 400년뒤 1945년에 정명석이 태어났으므로 JMS 신도들은 400년 단위를 통해 성자님께서 정명석을 보내주셨다고 여긴다. 그래서 마르틴 루터가 신약의 마지막 선지자라고 해석하는 경향이다.
한마디로, 루터 사망년도가 1546년이면 400년 뒤 1945년에 정씨가 태어났다고 보면 된다. 근데 어이없게도 399년 뒤에 태어난 건데 JMS는 400년 뒤에 태어난다고 정정한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에 따라 정명석이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JMS는 때에 따라 전도하라고 얘기한다. 한마디로 길거리 전도하지 말고 주변 친구나 지인인 분들만 전도하라고 한다.
JMS는 보통 나이를 물을 때 JMS에 활동한 연도로만 묻는다...예를 들어 신앙생활 10개월이 된 30대와 신앙생활 3년 된 20대가 있다면 20대가 더 큰 사람으로 간주된다.
JMS는 전도할 땐 "증거"라는 말을 꺼낸다. 그 말은 정씨가 메시아임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증거한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이는 정명석을 세뇌시킬 작정이라고 보면 된다.
13)성지[편집]
현재의 JMS의 본산지인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이며, 그 곳이 달밝골이라는 옛 지명을 가지고 있어서 JMS 사람들은 그곳의 이름을 한자화해서 월명동이라고 부르고 있다. 성지에서는 월명수라는 물이 있으며 이 물로 사람을 건강하게 하고 암도 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교주가 해외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교단 내에서 실시간으로 해외순방이라며 자랑스럽게 방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단 내에서는 교주의 생일을 탄신일이라고 하며 교주가 음치에 가까운 목소리로 음정박자 맞지도 않는 노래를 부르는 것 "신의 소리를 들려주신 총재님" 이라고 방영하는 등 아부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14)성폭행[편집]
시사IN 신호철 기자가 조사한 법원에서 진술된 정명석의 성폭력, 성추행 사건 목록 출처
여성지 영레이디 1987년 6월호에 피해여대생의 고발수기가 처음 실린 이후, 조금씩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크게 불거지지는 않았고, JMS는 계속해서 세를 불려나가면서 1990년대 전성기를 구가한다.
1999년, 황양 납치 미수사건: JMS의 전 신도가 신도들에 의해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은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보도되었다. 당시 JMS측은 KBS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나 공정 보도로 처리되었다.
이 와중에 정명석과 JMS의 범죄가 본격적으로 사회문제로 등장한 것은 바로 1999년 3월 <그것이 알고 싶다> <구원의 문인가 타락의 덫인가, JMS>편이 방송되면서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JMS의 성행각을 고발하였으며 JMS에서는 방송금지 가처분으로 막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정명석의 성폭력과 JMS의 거짓말을 노골적으로 보도한방송은 사회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가져왔으며, 방송 이후 JMS 신도의 대략 절반이 이탈하였다고 추정된다. 그리고 이전까지 JMS의 보복이 두려워서 혹은 모든 것을 잊고 싶다는 자포자기의 심정에 숨죽이며 조용히 묻혀살던 수많은 피해자들, 이탈간부들의 증언이 쏟아져 나오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1999년 7월 엑소더스라는 모임을 결성해서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4차례나 더 정명석을 다루면서 JMS의 주적으로 떠올랐다. 이는 MBC의 PD수첩이 만민중앙교회의 물의를 다루면서 만민중앙교회의 주적으로 낙인찍혀 난리가 났던 일과 비슷해서, SBS는 몇 차례의 고소를 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JMS가 SBS사옥 앞에서 시위하는 것도 바라봐야 했다. 그 외에도 다른 국내 방송사의 시사고발 프로에도 JMS를 다룬 적이 있었으며, 해외도피 생활중에도 각국의 여신도를을 불러서 무수히 성범죄를 저지르면서, 일본쪽 시사고발 프로에도 숱하게 나왔다.
대법원 2009도2001, 선고, 2009.4.23, 판결에 의하면 정명석은 강간치상(일부예비적죄명:준강간치상)·강간(인정된죄명:준강간)·강제추행(일부인정된죄명:준강제추행)·준강제추행으로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해자들이 심신 미약, 항거 불능 상태에서 피해 입었음이 인정되었으며, 폭행과 협박 역시 인정되었다.
교리를 이용해 교묘하게 세뇌하여 빠져나올 생각을 하기 어렵게 했고,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해도 광신도들을 이용해 억압해서 빠져나올 수 없게 했다. 완전히 몸이 망가지고 난 뒤에야 후회한다고. 그냥 기독교 단체인 줄 알고 학교 선배를 따라 모임에 갔다가 정명석에게 성폭행당한 뒤, 그곳에 갇혀 몇 년 동안을 억지로 정명석의 성 노리개로 살았던 여대생의 글도 유명하다.
2022년 보도자료(여신도들을_성폭행한_JMS_교주_정명석_사건_수사_결과)-대전지검.
이원석 검찰총장은 대검찰청에서 이진동 대전지검장에게 정씨의 공판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범행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 집행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15)보복과 테러[편집]
YTN 보도
이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일당들 중 일부가 안티 JMS 활동을 하던 김도형 교수에 대한 처절한 테러가 시작됐다. 2003년 10월 김도형은 집으로 귀가하던 중 5명의 괴한에게 둘러싸여 쇠파이프·야구 방망이 등으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
위에서 언급된 김도형 대신 그의 아버지를 자동차에 탄 상태로 야구방망이를 이용해 잔인하게 폭행하여 불구로 만든 조폭이나 할법한 폭력사태를 저지른 적도 있었다. 거기에 이 폭행범이 대통령 경호원에 뽑혔다고 하여 더욱 큰 충격을 주었다. 그 일로 인해 김도형을 구타한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당 5명은 전국에 현상수배되었다.
전국에 약 200~300여개의 JMS 교회가 있다고 한다(2015년 기준). 이 교회들 중 일부는 JMS로부터 독립하였기 때문에, 따로 명단을 밝히지 않도록 하겠다. 참고로, 현재는 교회 통폐합을 기독교 복음선교회에서 장려중이라 교회수가 많이 작아졌다. 그런데 규모는 커졌다.
더 무서운 사실은 적지 않은 수의 군대와 경찰, 검찰 간부들이 국가가 아닌 정명석 개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는 점. 관련기사 특히 정명석에게 평생동안 충성을 바치기로 맹세한 기자와 PD와 육군 장성과 경찰 총경도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대단히 충격적이다. 조사에 의하면 육군사관학교 출신만 총 33명으로 계급은 대령 3명, 중령 28명, 소령 2명이다. 육사 기수 중 JMS신도가 가장 많은 기수는 47기와 48기로서 각각 9명, 7명이다. 이 기수가 유독 많은 이유에 대해 김진호 전 기독교복음선교회 사무국장은 “나 또한 육사 47기생이다”며 “내가 당시 47, 48기 동기·후배들을 앞장서서 전도했다”고 말했다.
또 정명석이 결정적으로 도주하는 데에 도움을 준 검사와 국가정보원 요원도 포함되어 있다.
16) 관련 보도[편집]
그것이 알고 싶다 - 구원의 문인가 타락의 덫인가 J.M.S - 1999년 3월
그것이 알고 싶다 - JMS, 그 후 - 1999년 7월
그것이 알고 싶다 - JMS 파문과 의혹, 정명석의 해외 성추문 - 2002년 11월 2일
그것이 알고 싶다 - JMS 정명석 체포, 남겨진 의혹과 진실 - 2007년 6월 2일 626회
17) 정명석의 체포와 수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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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교주 정명석은 2001년쯤에 해외로 출국하였고, 홍콩, 말레이시아, 중국을 떠돌면서 호화판 도피생활을 하다가 2007년에 중국에서 경찰에 잡혔다.[36] 그 지역 경찰은 다 돈으로 매수했지만 중국 중앙정부가 개입해서 덜미가 잡혔다고한다. 결국 2008년에 한국으로 송환되었다. 1심에서 징역 6년 선고를 받고 항소했으나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일부혐의가 2심에서 유죄로 인정되면서 오히려 징역 10년으로 형량이 늘어났다. 2009년 4월 23일 대법원은 2008 노2199을 통해 최종적으로 징역 10년형을 확정하였다. 大法, JMS 정명석 징역 10년 확정
이 과정에서 JMS 신도인 국가정보원 요원, 검사들이 조직적으로 수사기밀을 유출하면서 정명석의 도피를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민 모두에게 다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다. 그 검사는 결국 대한민국 검사 중 최초로 면직처분을 받게 되었다.
정명석이 사법부의 심판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많은 신도들은 그에게 충성하고 있다. 수감중임에도 자필로 쓴 설교문을 목사들로 하여금 그대로 전달하여 여전히 신도들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결국 2018년 2월 18일 오전 9시 20분을 기점으로 만기 출소되었다.
18)JMS 신자들의 입장[편집]
당연히 정명석의 유죄를 믿지 않는다. 정명석을 여전히 추대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사이비 신도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JMS측에선 엑소더스와 피해자들은 메시아 정명석을 끌어 내리기 위한 사탄쯤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각종 테러와 과도한 폭행을 동반하기도 했다. 현재는 조용하긴 하지만 현재도 활동중에 있으며, 재수감 되어 출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정명석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신자들 입장에서는 정명석이 예수처럼 탄압받고 있다는 형태로 현재 믿음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정확한 물질적 증거보다도 트집에 가까운 논리로 애써 부정하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사이비 신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심리 상태이며, 사실적 정황보다는 심성적 정황을 더 믿으려는 상황이기 때문에 별다른 수가 없다. 신도들 입장에서는 그토록 믿고 따르던 정명석을 부정하면 자신의 모든것이 부정되는 셈이기에 상황은 시간이 갈수록 악화만 될 뿐 나아지질 않고 있다.
당연히 포교도 현재진행형. 지금도 간간히 지하철 같은곳에서 정명석 무죄에 관해 전단지를 돌리고, 유튜브 동영상을 업로드 하기도 한다. 물론 그런 활동은 매우 음지에서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정식적인 활동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정명석에 대한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이것은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성범죄에 따른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로 진행된 것이다.
분명히 기고하지만 정명석은 1심에서 6년, 2심에서 10년형을 받은 엄연한 범죄자다. 제 아무리 비공개 재판이라 한들, 정명석이 증거없이 형이 내려졌다는 주장이 아무런 근거 없이 게재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모독이라 할 수 있다.
19) JMS의 신도가 되는 과정[편집]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런 누가 봐도 성착취만 당하는 사이비인 종교를 왜 믿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한마디로 자연스러움을 가장한 세뇌이다.
주로 여학생이 흥미로울 관심사로 친근하게 다가가게 해준다.
JMS라는것을 숨기고 인간관계를 이용해 조직에 참여시킨다. 아주 사람 좋아보이는 경우가 대다수라 친해지기 쉽다.
인간관계 대부분을 신도로 만들어 조직을 생활의 일부로 만들고 전도가 어려워 보일 경우 티가 나지 않게 추방시킨다.
30개론부터 흥미를 유발한뒤 성경공부를 해보라고 하든가, 아니면 성경에 대해 호기심을 유발하게끔 한다.
정명석이 메시아라고 세뇌 시킨후 신도를 만든다.
신도 중 정명석의 취향이라면 하수인을 이용해 선발하여 거처로 불러내고 분위기를 조성해 성폭행을 한다. 물론 정명석의 취향이 아닌 대다수의 신도는 당하지 않는다.
일부는 인지부조화로 신도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게 되어 더욱 세뇌당해 선교활동한다.
20)세부적인 포교/세뇌 과정[편집]
처음에는 모델이나 댄스, 악기, 그림, 치어리딩등 정명석의 타겟인 젊은 여성들이 관심을 가진 분야로 접근한 뒤 꽤 친해진 나중에서야 성경공부를 해보지 않겠냐며 세뇌를 시작한다. 정명석이 좋아하는 취향의 여자가 주 타겟이 된다. 실제로 젊은 여신도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여대 같은 곳을 타겟으로 잡기 때문이다. 이들은 선교 활동 전에 타겟과 인간적인 교류로 신뢰를 쌓는다. 친해지고 나서는 이들과 관계를 끊어야 하므로 이후 거절이 쉽지 않다. 또한 이 사교조직 대부분이 신도인 상태이다. 컬트 조직은 외부자 혹은 외부의 정보의 유입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 이유가 세뇌의 기본이 정보의 통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JMS는 교회 홈페이지, 구글지도 등으로도 위치가 알기 힘들며 선교 대부분이 소개로 이루어 진다.
전도하는 사람의 마음을 인간적으로 얻으려 노력한다. 그리하여 "언론보다 너의 영혼을 이렇게 위하는 내 말을, 가까이서 내 인간성을 보았으니 정명석을 오래 따라본 내 말을 믿어달라" 호소한다.
아울러 일반 사람들에게 인간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최대한 모사(거짓말)를 써서 신도가 정명석을 메시야로 받아들일 때까지 아니라고 우길 것은 우기고 덮을 것은 덮어서 서서히 세뇌하는 것이 핵심이다.
JMS교리 30개론을 다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일반 교회처럼 가장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의심하기 힘들다. 이 30개론은 처음에는 실체신앙이라는 것으로 설명하여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러한 알레고리 위주의 비유풀이는 JMS와 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의 전형적인 특성으로서, 기존의 종교가 신경쓰지 않거나 간과하는 부분을 집요하게 이끌어 내어 기존의 기독교 신도들을 몰아오기 위함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또한 이 30개론은 상당한 시간을 투자한다. 이것은 동일 정보 반복 입력 기법으로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과정이 끝날 때 쯤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반쯤 신도가 되어있다.
이정도 작업이 끝난후 지금은 영적 전쟁기간이라고 하며 군대처럼 보고생활을 의무화한다. 그래서 아주 세뇌된 신도가 신입생들을 관리하며 사사건건 상부에 보고하고, 각자의 상태에 맞는 정도까지만 30개론을 주입한다. 무더기로 탈퇴하기가 힘든 이유가 바로 이 보고생활 때문이다. 일단 한명이 탈퇴할 것 같으면 바로 상부에 보고가 들어가서 나머지 신도들에게 그 탈퇴자의 연락을 받지 말게 하며, 그 탈퇴자의 말을 믿지 못하게 한다. 그 탈퇴자가 단단히 오해하고 있거나, 악평자들의 꾐에 넘어갔으니 절대 넘어가지 말라고 미리 지시가 떨어진다. 따라서 탈퇴자가 나중에 자기 친구들을 빼내려 해도 이미 가입되어 있던 위장 회원들이 사교모임에서 제명시켜 버린 후이다. 한발 늦은 것이다. 친구들은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탈퇴자가 특히 성관계의 진실을 알고 있다면 아주 철저히 매장당한 후이다. 자신은 이미 순식간에 동료들에게 정신병자, 돈에 눈먼 여자가 되어있다.
21) 결과[편집]
정명석의 취향에 든 소수의 여성을 전제로 한 내용이다. 이미 세뇌당했기 때문에 영광으로 여긴다. 이 중 특히 정명석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따로 뽑아 같이 생활하며 말 그대로 육적노예가 된다. 약 27세 정도 되면 거의 쓸모 없어지기 때문에 혼인시킨다.
덜 세뇌된 경우 이미 자신의 일부가 된 JMS를 포기할 수 없어 인지부조화로 신도 생활을 계속하게된다.
또는 무서워서 또는 치욕스러워 사실을 숨기고 탈퇴한다.
용기를 내어 다른 신도에게 알려도 사실을 모르는 대부분의 세뇌된 신도들에게 사탄으로 취급받고 제명당한다. 신고해보아도 석막리에는 이미 증거가 남아 있지 않아 증거불충분이 되므로 소용없을 확률이 높다.
22) 주요 신도[편집]
사회적 공인인 경우에만 실명을 기재합니다
이양호: 전직 검사. 본인이 현직이었을 때 JMS를 비호하고 정보를 빼돌리다 걸려서 면직했다. 역시 본인은 JMS신도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황인철: 조각가. 전 중앙대 예술대 학장. 현재 대검찰청 앞에 있는 조각도 이 작가의 작품이다. 본인은 JMS를 탈퇴했다고 주장하지만 여전히 정명석은 음해당한 거라고 믿고 있다.
전 KBS PD, 통역사: KBS 더 라이브에 출연한 김도형 교수가 생방송 중 현직 KBS PD와 여성 통역사가 JMS신도라는 폭로를 했다. 심지어 여성 통역사는 형사사건의 외국인 피해자 인터뷰를 통역한 사람이라 밝혔고 누군지도 알고 있다고 한다. 당황한 두 진행자가 "단언하지 말라"고 하자 김 교수는 "제가 이름도 말할 수 있어요. 잔인할 거 같아서 이름은 말씀 안 드리겠지만."이라고 했다. 공교롭게 이 발언 이후 방송이 종료됐다.
2023년 3월 9일 방송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해당 부분의 영상과 캡쳐가 올라왔다.
이후 KBS 측에서 사실을 인정했으며 해당 통역사와 PD는 현재 KBS와 제작업무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통역사는 김도형 교수를 통해 사실을 인정하며 JMS를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23) 현재JMS상황[편집]
2018년 10월 27일 월명동 조경작업 중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사에 나와있듯이 기술적으로 요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각 지역에서 올라온 자원봉사(JMS 내에서는 성지사역이라고 함)를 하러 온 사람들이다. 물론 작업 들어가기 전에 안전교육은 사전에 진행한다지만 장갑 제외 안전장비 미지급 등 사실상 본인이 입고 오는 편한 복장을 하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2020년 초에는 JMS 부활절을 맞이했다. 여러 행사와 이벤트가 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되었다. 요즘 R(정명석)-blog를 시행해 정명석의 일상을 볼 수 있지만 JMS 신도들만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해외나 감염자가 많은 지역 그외 다녀온 사람들은 월명동 출입을 금지한다. 오프라인 전도/포교활동은 줄어들었다. 대신 온라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최대한 전도를 위한 시도는 함.
옛날에 비하면 꽤 조용하다. JMS가 하도 계속 변하다 보니 부활절이니 뭐니 그냥 다 변한다. 그래서 이 문서를 읽을 땐 옛날 자료들과 현재 자료들과 구분하고 읽으면서 읽기를 권장한다. 이유는 JMS측에선 JMS 관련 정보를 비공개로 하거나 아니면 JMS신도 외엔 제한하곤 한다. 다만 예전부터 홍보용이나 전도용이 아니고는 설교영상이나 자료 등은 비공개로 되어왔다.
신천지 사태를 보면서 탈퇴가 늘고 있다.
정명석의 체포와 출소 등이 이루어진 이후 세가 위축되었고 정명석이 고령이 되면서 후계경쟁이 발생하고 있다. JMS 내에서는 정명석의 동생인 정범석과 정명석의 신부 출신이자 가장 최측근인 정조은이 양대파벌을 구성하고 있었는데, 정명석이 정범석을 직접 비난하고 정조은에게 힘을 실어줌에 따라 사실상 후계구도는 정조은을 중심으로 정리되고 있다.
현재 후계자로 점쳐지고 있는 정조은은 고등학생 때 JMS에 포교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명 상록수라고 부르는 JMS 내에서 정명석의 신부대기조이자 기쁨조 출신의 인물이다. 이후 정명석의 오른팔이 된 정조은은 정명석의 해외도피 당시 정명석이 직접 정조은을 지정해서 데려갈 정도로 깊은 신임으로 이어졌고, 해외도피 후 국내로 들어가지 못하는 정명석을 대신해 국내에 들어와 JMS활동을 지휘했을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정명석이 체포당할 때에도 직접 경찰과 맞대면한 것도 정조은으로 알려져있다.
이렇게 정명석의 큰 신임으로 힘을 얻었지만, 정조은 본인의 화술도 워낙 뛰어나 현재는 JMS에서 가장 큰 규모에 속하는 분당 주님의 흰돌교회의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넷플릭스 한국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2023년 3월 3일 공개 되었다. 8부작 에피소드로 구성된 해당 작품의 절반 가량인 3회가 JMS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JMS는 넷플릭스의 스트리밍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상영금치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기 직전인 3월 2일에 상영금치가처분이 기각되었다.
넷플릭스측으로 내용증명을 전달했다고 한다. 방영시 넷플릭스 구독취소 등의 문화운동을 진행할 것이며 미성년자 신도들이 입을 수 있는 정신적 피해와 충격이 우려되는 만큼 방송을 고려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이었다고 한다. 방송이 공개되고 일주일도 안되서 정명석에게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더 있으며 미성년자 피해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제보와 인터뷰가 있었고 해당 피해자들도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파장은 겉잡을수 없이 커지고 있는데 정보를 입수한 제보자들과 일명 정명석 붓글씨체로 작성된 교회 간판 등을 힌트로 전국 90여개의 JMS교회 명단이 작성되어 퍼지고 있다. 해당 붓글씨체로 간판이 작성된 교회가 실제 JMS교회인지 확인하기 위해 한 언론사에서 명단에 있는 교회를 찾아갔으나 목사등을 만날수는 없었고 신도로 보이는 사람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으나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사람들은 알려진 명단과 붓글씨체 교회 간판에 관련해서 의심이 아닌 확정으로 보고 있다. 심지어 KBS에서는 방송중 현직 PD와 통역사중 신도가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방송 초기보다 더 안좋아지고 있다.
대학가들도 비상사태가 발령된 수준이다. 대학 동아리들의 과거 자료들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올라와서 전파되고 사이비로 추정되는 종교들에 관한 경험담과 제보등이 공유되고 있다. 그 중 성신여대는 2022년 댄스 동아리 하나를 제명시켜 버렸다, 익명의 제보를 받고 제명시켰는데 무려 17년여간 위장 동아리 활동을 했다고 한다.
24)인터넷을 통한 여론 조작 시도[편집]
정명석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면서 많은 관련 교인들이 정명석의 판결 자체를 무시하고 정명석을 띄우려는 시도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네이버만 검색해도 관련 검색어엔 부정적인 내용이 존재하지 않으며, 맨 상단에는 위키백과의 정명석 페이지가 가장 먼저 노출되고 있으며 블로그, 지식in, 카페, 서적 소개란 등등 정명석에 대해 긍정적인 정보만 얻기 수월한 구조로 노출되게끔 이루어져 있다.
이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안에서 운영되는 속칭 "개우"라는 단체에서 벌이는 짓으로, 이들은 메신저 등의 채팅방을 통해서 좌표를 찍고, 거기에 비공감 테러와 덧글 태러를 날리는 기행을 보여주고 있다. 기사에 ".....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도피 7년 만인 2008년 붙잡힌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이라는 말만 나와도 댓글 테러를 한다. 네이버든 나무위키든 그냥 "악평"만 올라오면 그 즉시 "사탄"이라 판단한다.
정명석은 이미 신도들을 통해 옥중에서 신간을 발간하였고, 출소하면서 신도들의 활동은 점차 활발해지고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2023년 3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이후 정명석 총재에 대한 사회적 파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JMS 측이 유튜브 활동을 지속하며 아랑곳 않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출처:나무위키.
댓글은 막아두었으며 파장이 된 이후도 꾸준히 업로드를 하며 JMS는 포교 중이니 기독교와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은 영적으로 무장을 해서 이단 JMS를 물리치고 척결해야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이단인 JMS, 신천지, 안상홍의 하나님의 교회, 구원파,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등을 경계하고 물리치고 사라지도록 영적인 싸움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로 이단과 거짓선지자와 적그리스도와 싸워 이기고 승리해야 한다.
오늘 본문 성경 말씀을 보면
마태24장 24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고 예수님께서 이단을 경계하라 말씀하셨습니다.
26절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고 거짓 메시아를 믿지 말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