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넘치는 네팔 친구들 예배
홍일기
- 403
- 2025-05-16 13:06:52
금요일 10시 네팔 유학생들이 예배 드리러 옵니다.
10여 명 입니다. 처음에는 막 막 했지만 성경공부 끝나면
감사합니다. 박수를 쳐 줍니다. 신나서 더 준비 합니다.
오늘도 약간의 비가 왔습니다. 권사님 한분이 점심 국대 오리에서
네팔 친구들 점심 대접 한다고 연락이오고 다른 권사님은 참외와
드링크를 보내 오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입니다.
함께 성경 공부하고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학교에서
회의가 12시30분에 있다고 해서 학교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학생들이 신앙으로 살려고 해서 고맙고 아르바이트 자리도 구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경공부 중 부족한 부분은 팀 리더가
잘 보충설명하고 잘 이끌어 갑니다.
네팔 친구들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