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약 3:1의 주경신학적 연구

엄재규
  • 476
  • 2025-04-05 07:48:45
최세창 목사님 게시글, “약 3:1(설교:왜 지도자가 되지 말…)의 주경신학적 연구”에서 성경 본문에 대한 제 의견을 공유합니다.

§약3:1 [(1절+2a절 KJV 번역) 내 형제들아,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알면서, ◎많은 주인이 되지 말라. 왜냐하면 우리는 많은 일에서 모든 사람을 실족하게 한다] ☞ ◎많은 주인은 많은 일에서 모든 사람을 실족하게 해 더 큰 정죄를 받는다. ❶[2a: For in many things we offend all]에서 ‘For’는 접속사로 앞 문장을 설명해 1절과 연결된 문장이다. 또 ‘many masters’와 ‘many things’는 병렬이다. ❷‘많은 선생’은 ⇒ ‘많은 주인’, 혹은 ‘많은 상전’이 적합하다.

<내 형제들아> ☞ ❶야고보서에서 ‘형제들은’ ㉠성도를 지칭하지 않는다. ㉡대신 신앙에서 흔한 미성숙한 교인을 말한다. ⇒ ❷그들은 시험당하고, 속고, 말을 빨리하고, 성내고, 사람을 차별하고, “‘신조’가 있다 하나 ‘과업’이 없고”, 선생이 되고자 하고, “한입으로 찬송과 저주하고”, 형제를 비방하고, 판단하고, 참지 못하고, 원망하고, 진리에서 떠나는 죄와 허물이 있다. ❸어떤 교회는 교인들끼리 ‘형제’와 ‘자매’로 호칭하는데, 그들의 애초 의도가 어찌하든 간에, 이 의미로는 적당하다. [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시험당함 ⇒기쁘게 여기라 ⇒ 성도를 온전하게 함 [약1: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 속지 말라 [약2: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빈부 차별 [약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信條가 있노라 하고 課業이 없다면? 信條가 사람을 救援하지 못함 [약3: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 [약4: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 비방/판단 [약5:7,10,12,19] ☞ 인내, 원망하지 말라. 고난과 오래 참음, 맹세하지 말라.

<선생> ☞ KJV masters는 ❶본문의 ‘많은 선생’은 ⇒ ◎‘많은 주인’, 혹은 ‘많은 상전’이 적당하다. ❷본문 “내 형제들”과 연관해 이는 교회 안에서 교권자가 교인에게 ‘주인 행세’ 혹은 우월한 지위에 있다고 지지하는 敎權主義를 말한다. 교회 부흥회에 초청되어 온 부흥사가 사주를 받았는지, 흔히 담임목사를 神格化/階級化하고 또 신학교를 근거도 없이 선지자 학교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아무 관련이 없는 사탄의 體制와 샤머니즘을 부흥시킨다. 역사적으로 로마 카톨릭을 통해 세상에 출현하는데, 개혁교회 안에도 이를 자기의 역할 모형으로 삼아 따라가는 宗敎-權力者가 있다. ❸개역개정에 상전, 주인, 스승, 주, 가장, 지도자로 다양하게 표현되며 ❹예수 그리스도의 호칭 중 하나로, 가룟 유다는 Master로 항상 호칭했고, 사탄의 누룩을 예표 ❺사전에 【① 주인, 영주, 고용주, (노예의) 소유주, 임자 ② 장(長) ③ 《英》 선생, 교사 ④ 대가, 거장, 정통한 사람, 숙련자】 [시123: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 상전의 손을 [잠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 주인의 혼 ∋ 충성된 사자는 얼음 냉수 같음 [전12: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 회중 스승들의 말씀은 잘 박힌 못 [렘27:4 그들에게 명령하여 그들의 주에게 말하게 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너희의 주에게 이같이 전하라] ☞ 그들의 주 [암4:1] ☞ 가장에게 이르기를 [습1:9] ☞ 주인의 집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사람은 ㉠하나님과 ㉡재물 중 선택하여 하나를 주인으로 섬긴다. [마15:27] ☞ 제 주인의 상 [마23: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많은 敎權者는 자기 탐욕 때문에 이 가르침을 無視 [눅16:13] ☞ 재물을 주인으로 ⇒ 맘몬의 종 [행16:16,19] ☞ 주인들 [엡6:5,9] [골3:22] ☞ 상전들 [골4:1] [딤전6:1,2] [딛2:9] [벧전2: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 “사환들아”는 오역으로 “하인들아”가 맞다. ⇔ 주인들

◈ 교권자와 인도자를 서로 비교하자면;
㈎ 敎權者 ⇒ 지도자; ❶서열상 우월한 직위와 권력을 가짐 ⇒ 수직적 계급화 ⇒ 서열화 ⇒ “감리교” 호칭을 선호 ❷목표에 타인에게 일방적 명령 ❸규칙 해석에서 우월적 위치 ❹직위가 없으면 일을 못 함 ❺방식을 가르치기보다 결과로 평가 ❻임기가 있으나, 무시하려 함 ❼ 하급자의 마땅한 보상을 자신이 손에 쥐고 흔듦
㈏ (引導者) ⇒ ‘리더’; ❶방향을 제시하고 솔선수범 ⇒ 민주적 평등 ⇒ 【감리회】이다. ❷목표에 앞장서서 일함 ❸제자를 변화시켜 자신처럼 세우려 함 ❹이해와 동의를 구해 자신을 따르게 함 ❺결과보다 과정을 중시 ❻제자와 추종자가 있다 ❼임기가 없다.
㈐ 성경에 등장하는 모세, 세례요한, 초림 예수, 사도 바울은 모두 인도자가 되신다. 그들은 모두 교권자가 아니다. 비교하여 현대의 교권자는 호화로운 실내장식 넓은 사무실과 서재, 고가 책상, 안락한 의자, 여러 직책이 가득 찬 명함, 계급을 드러내는 권위적 의복으로 정치권력자와 비슷한 지위에 올라, 로마 카톨릭은 교황 취임하고, 직무와 보수와 혜택을 누리며, 이로 보건대 교권자는 모세, 세례요한, 초림 예수, 사도 바울보다 훨씬 더 높은 자리에 앉아 있고, 외양이 다시 오실 재림 예수와 비슷한 반열에 서 있다.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 KJV “knowing that we shall receive the greater condemnation.”로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압니다.” ❶모든 인간은 정죄를 받는다, ❷더 큰 정죄에서, 정죄의 크기는 서로 간에 상대적이다.

<심판> ☞ KJV condemnation은 ‘정죄’로 번역이 적당하다. [눅23: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 정죄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 [요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 정죄란?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사람이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 교회 안에 흔하다. [요5:24] ☞ 심판 [롬5: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 심판 ⇒ 정죄 vs 은사 ⇒ 의롭다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성도, 교인과 다름 [고전11:34] ☞ 판단 [고후3:9] ☞ 정죄 [딤전3: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 정죄; 마귀는 죄에 빠뜨리고 동시에 항상 정죄한다. [약5:12] ☞ 그렇다 아니다 하여 정죄를 면하라. [유1:4] ☞ 판결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 ㉠위 <선생> 해설과 ㉡본문 “내 형제들”과 연관해 이는 교회 안에서 한 인간이 타인의 주인 행세하는 敎權主義를 염두에 둔, “敎權者가 많이 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금하신 일인데 많은 사람이 이를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저주에 빠져 지옥으로 치달리는 건 영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교권주의(敎權主義, Clericalism)는 로마 카톨릭 성직자들의 권력 지상주의와 이와 연대한 권력에 대한 존중 사상이다. 하나님의 말씀들과 상관없이 세상에 스스로 등장한, 한 손에 정치권력과 다른 손에 종교 권력을 쥔 이상한 체제는 계14:8 계6:19 계17:5 계18:2,10,14,15,21에 등장하는 바벨론이며, 이에 대한 최후 심판 예언이 있다. 또 개혁교회 안에도 일부 직업 종교인은 이 체제를 자신의 역할 모형으로 삼아 반개혁으로 가고 있으며, 사탄이 그들에게 심은 권력과 돈에 대한 탐욕이 배경이다.
교권주의가 부르는 궁극적 병폐는; ㉠교회 안에 사람 간에 계급 서열을 만들고, 교권자가 교인을 종 삼고 주인 행세 ㉡성경의 말씀들과 건전한 교리가 없기에 소속 교인이 구원에 이르기 어렵다. ⇐ ㉢[약3:2a 왜냐하면 우리는 많은 일에서 모든 사람을 실족하게 한다] ☞ 이 체제는 심판받을 바벨로 체제이며⇒ 사탄의 종이 주인이고 진리가 없기에 ⇒ 당연히 성도의 영적 죽음을 부른다. ㉣이 체제에 속한 교권자가 만일 외양으로 겸손한 척, 성인군자 시늉을 하더라도 결과는 다를 게 없다. 방식이 교묘하든 직접적이든 간에,

<되지 말라> ☞ KJV “be not” 신앙의 길에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게 ‘소유 to have’, ‘행위 to work’, 보다 ‘존재 to be’이다. 즉 내가 어떤 사람으로 존재하는가? [창49: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 그들이 집회에 참여하지 말라. ⇒ 성도에게 “存在 拒否” 할 일이 있다. [민16:40] ☞ 민수기 16장에서 고라는 당을 지어 백성의 인도자 모세와 제사장 아론을 거슬러 ⇒ 여호와께 반역 한다; 정치권력과 敎權을 동시에 차지하려는 엇나간 徒黨의 예표 [삼상4:9] [삼하19:13] [잠22:26 너는 사람과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을 서지 말라] ☞ 사람과 손을 잡지 말라 [잠24:1] [잠24:28 너는 까닭 없이 네 이웃을 쳐서 증인이 되지 말며 네 입술로 속이지 말지니라] [사7:8] [겔2:8] ☞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 [마6:7,8] ☞ 성도는 본받지 말아야 할 게 있다. [마6:16] ☞ 외식 [마23: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 랍비 ≡ 선생이라 칭함을 받지 말라. ⇒ 많은 교권자와 신학자와 설교자는 이에 無智한다. [요1:25] ☞ 선지자로 존재 [고전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 敎權主義 병폐; 사람을 주와 종으로 나누고 자신은 주인 행세 [고전9:2] ☞ 바울은 사도; 新 사도 운동은 좀 웃긴다. [고전14:20] ☞ 교회 안에 악에는 장성하고, 지혜에는 어린아이 된 이가 있다. [엡5: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 헛된 말 ⇒ 속임 ⇒ 불순종의 아들 ∋ 진노 ⇒ 그들과 함께 참여하지 말라. 여기에 교권주의, 자유주의신학, 성서 문헌 비평 등 [딤후1: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 우리 주 증인 되어 ⇒ 세상 고난에 참여 ⇒ 부끄러워하지 말고; 이는 영적 전쟁 [계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敎權主義에 대한 경고; 죄에 참여하지 말고,

§2a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 KJV “For in many things we offend all.”로 “왜냐하면 우리는 많은 일에서 모든 사람을 실족하게 한다.” 개역개정은 “모든 사람에게”는 삭제, ‘실수’ ⇐ “실족하게 한다.”는 변개에 해당한다. 성경을 번역할 때 이런 방식의 임의로 하는 삭제, 추가, 변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어렵게 하고, 관련 성경이나 짝 구절을 찾지 못하게 막는다.

<많은 일에서> ☞ KJV “in many things” [전6: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 많은 일을 한다고 반드시 유익한 게 아니다. [사42: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이들 [마13:3] [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착하고 ㉡충성된 종 ⇒ 많은 일을 맡김; ⇔ ㉢품성이 악하고 ㉣배교하는 자 [마27:19] [막4:2] ☞ 여러 비유로 가르치심 [막5: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 사기꾼들 [막15: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 마귀는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는 자 [눅10: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말씀을 듣는 한 가지 일이 많은 일보다 중요하다. [고전8:22] [갈3:4] [딤후1:18] [요이1:12]

<실수가 많으니> ☞ KJV offend로 “실족하게 한다.” 둘 간에 의미가 전혀 다르다. [왕하18:14] ☞ 범죄 [욥34:31] [시73: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 악행을 행함 [렘50:7] [호13:1 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떨었도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 범죄하므로 ⇒ 실족하므로 [막4: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 ☞ 넘어지는 자 [막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 실족하게, 범죄하게 [눅17: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 타인 실족은 큰 죄 [요6:61] [요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6: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 성도는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당한다. 이 일로 성도가 실족하면 안 된다. [행25:8,11] [고후11:29] [고후28:1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포로를 이리로 끌어들이지 못하리라 너희가 행하는 일이 우리를 여호와께 ※허물이 있게 함이니 우리의 죄와 허물을 더하게 함이로다 우리의 허물이 이미 커서 진노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임박하였느니라 하매] ☞ 이 허물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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