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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교회 키를 잡으신 강흥복목사님
신원철
- 3542
- 2014-10-29 08:46:18
1년전
서기종목사가 동대문교회키를 서울시에 넘겨주고 떠난후
동대문교회 역사를 지키기위해
교회 옆 공원마당에 천막치고 평신도들이 나서서
동대문교회 역사보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촛불예배를 드려왔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계속되어온 촛불예배기도회를
동대문교회 강흥복 담임목사께 바톤을 넘겨드리며
229차 촛불예배를 긑으로 촛불은 끄기로했다
이제 촛불대신 더 간절함으로 기도하며 성령의불로 길을 밝혀
회복의 길로 들어서서
십자가가 다시금 동대문언덕에 세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만인에게 보여지기를 소망합니다
신원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