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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 신학은 종교신학에서(기독교는 여러종교중의 하나이다) 에서 나온 것.
현종서
- 1714
- 2023-03-28 18:57:20
인간의 이성활동을 최고의 표준으로 알고 있는 이들의 소위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주장으로써 선교사들이 가져온 원래의 복음, 회개하고 복음믿어 거듭나고 성령의 인도받아 성결해 지고 예수의 거룩한 형상을 닮아가는 인간회복의 복음을 근본주의자, 이단의 소리라 하며 타종교인들을 개종하려 하지말고, 티종교인들도 역시 구원의 테두리속에 이미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그러니 개종안하더라도 그 종교 더 잘 믿어라 말하면서, 기독교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대신, 그리스도는 기독교를 믿지 않아도 타종교인들까지도 구원했고, 구원할 것이라는 것을 알리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는 이스라엘에 오신 한 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역사속에는 그 그리스도 역활을 한 이들이 많으므로 에수는 그리스도의 대표일지 모르나, 유일한 그리스도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 역사의 한 지점,한 장소에에 오신 그리스도만 보지 말고, 이땅에 오시기 창조때 하나님과 함께계셨던 우주적인 구원자 그리스도를 보라는 것이다. 역사속의 한지점에 오신 (예수)그리스도, 그는 다만 태양(성부하나님)을 도는 여러 그리스도행성중 한 행성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이론이 종교다원주의 이론이다.
참 주사파 공산주의자들이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왜곡하여 인간중심의 인민 민주주의라하나, 결국, 한 인간(김일성 과 그인간의 후계)을 신격화하고 그의 독재하에 온 국민을 영적, 지적, 육체적으로 노예화하는 시키는 사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 아니했는가? 그들에게는 자기가 하나님을 대신하였으니, 따로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는 이들,교회와 교인들이야 말로 가장 위협스러운 존재로 그들의 왕국을 지키기위해서 지상에서 사라져야 할 존재들이 본다
초록동색이나 동병상린이라고 이들은 퀴어 신학을 하는 이들, 동성애자를 사랑으로 품어주는 것을 넘어 그들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사회- 거기,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인간 가정의 해체, 기독교 해체가 이루어질 지라도 하나님이라는 인간에게 자유를 억압하는 분의 눈치를 볼게 무어냐 -인간이 주인인데 - 하면서 유신론 해체의 무신론 또는 인간의 주인화(신격화). 인간에게는 불교에서 말하듯 신 없이도 공이나 해탈 체험, 금욕적인 자속을 통해 자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으니, 이것이 그리스도의 대속없이 갈 수 있는 구원의 길이 아니냐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삼위일체의 한분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의 인간인데, 신격화된 인물이라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을 때, 받은 하나님의 영을 우리도 받게 되면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처럼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Incarnation 교리부정이요, 하나님의 영=성령= 그리스도의 영을 부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에서 뽑아낸 기독교의 삼위일체론 교리를 부정하는 것이다. 이들은 타종교와의 대화를 통해, 타종교를 기독교와 이질적인 종교로 볼게 아니라, 종교라는 숲속에 있는 여러 다른 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내의 여러개의 길 끼리 서로 길이 다르다고 할 게 아니라, 길은 서로 만나게 되어 있으니 그 길의 다름을 보지 말고 한 종교로 보자는 것이다. 이들은 진화론을 과학이라 보면서 과학시대에 무슨 초월신이 있는 것 처럼, 보는 가? 그것은 곧 인간이상의 투사물에 불과한 것으로 그런 의미에서 신은 없고 오직, 자기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할 인간만이 있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궂이 타력의 힘을 통한 대속만 있는 게 아니고 자속도 있는 것이다.
이런 이론을 펴면서, 우리가 믿어온 기독교의 구원의 도리를 근본주의자들의 이단이라고 말한다. - 이들에게는 이미 성경은 신앙과 생활의 표준이 아니라, 고대의 미개한 인간들의 종교사상의 표현이라 봄으로 그것에게 구애 될 것이 없다고는 하는 입장이다.
예수 역사 연구회, 퀴어신학, 포스트 모던 신학, 종교다원주의 신학, - 기성교회 정통신학에 대한 대안신학이라하면서 자기들 나름대로는 선진 신학이요, 미래의 개혁신학하면서, 저 이단 근본주의 신학자들은 자기들을 가르쳐 이단이라한다고 말을 한다. 이들은 예수는 도성인신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인간인데 종교적인 인간으로 초대교회사람들에 의해 신격화된 이라는 것이다.
이들의 구원은 모두, 초월적인 하나님과의 화해의 구원이 아니라, 가난하고 병들고 억압받는 민중들을 해방시키는 것을 구원이라 본다. 수직적 영적 구원( 죄와 사망권세로부터의 해방)이 아니라 수평적인 이세상에서의 구원( 차별이 없는 세상,가난, 인권, 평화)을 주장한다. 그리고 이들은 회개를 통한 자기 개혁이 먼저가 아니고 자기는 그대로 놔둔채, 세계관과 가치관, 체제를 바꾸자고 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구원관을 따르려면, 오늘날 우리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신앙생활하는 성경과 찬송가를 다 버려야 할 것이다. 아마 찬불가를 찬송가 대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성경대신 그들의 다원주의 철학책을 끼고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그리스도교 자신이 불교적 세계관과 만나는 순간 그리스도교의 하느님은 불교적 세계관안에서 불교적 세계관과 어울리게 스스로의 모습을 탈 은폐시킨다. 이렇게 보면 그리스도교의 타종교에 대한 배타성이란 자기당착이자 자기 모순이다. 그리스도교가 타 종교안에 들어가는 순간 이미 그리스도교는 그 타종교에 의해 변화된 그리스도교일 수밖에 없으며 타종교는 더 이상 타종교로 남아있지 않고 그리스도교의 중심부에 앉아 있는 그리스도의 주인이 되어 있는 셈이다. "(이찬수, 강남대 교양학부교수, 2008, 불교평론지에서 )
이미 우리의 신앙고백과 교리에서는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표준이라 말하고 있는데, 이렇게 성경을 미개한 옛날 사람들의 종교사상의 책으로 본다면, 우리는 성경을 멀리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은 그러한 종교철학을 공부하면서 가지게 되는 생각일뿐 성경자체만을 깊이 읽다보면, 하나님이 계시며, 그는 우리의 창조자이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 만이 아니라 우리가 접하는 모든 세계를 지으셨고, 주관 섭리하고 계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좋아하는 문화라는 것도 그분이 만드신 시간과 공간하에 사는 인간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원래 신학은 성경을 믿고 거듭나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이들이 자신이 믿는 하나님과 자신을 죄와 사망권세로부터 건져주신 그리스도를 더 깊고 광범위하게 안 후에 하나님과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의 도리를 더욱 더 깊이 알아, 예수의 좋은 제자요, 증인되기 위해 배우는 학문인 것이다. 그리고 그런 학문 배우기 위해 신학교의 문을 두드렸다.
그런데 상기의 종교신학-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다른 종교 창시자들 처럼 하나의 종교적인 인간에 불과한 사람이라고 가르친다면, 이것은 성경을 진리라 믿지 말고 현재의 기독교회를 파괴시키라고 하는 공부가 아닌가 말이다. 또 그렇게 배우고 긍정해야 좋은 점수를 주며, 우수학생취급을 한다면 이게 신학교인가?
성경이 말하는 신 이나 구원의 도리가 아니라 종교철학이 말하는 신과 구원의 도리와 방법을 행하라는 것인가? 도 이런 자세를 미래 신학의 선구적 신학이라고 믿으라 하는 말인가? 유물론적인 진화론의 철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을 풍성케 하는 구원의 진리가 아니다.
한국 신학교육에 있어 최고의 역사, 깊은 영성, 높은 넓은 학문성을 자랑하는 감신안에 이런 가짜 신학( 유물론적, 진화론적, 철학적 구원의 신학=이념과 상상속의 구원이론으로 현실적으로는 생생한 구원 체험과 인격의 변화가 없는)인 다원주의 신학이 한국에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신학교에 똥아리를 틀도록 방관만 하고 있어야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