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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야 어찌 . . .
최범순
- 1751
- 2023-04-06 15:05:53
이래서야 어디 나라라 할 수 있나?
전광훈이 대법판결을 짓밟고,
대통령이 대법판결을 짓밟고,
법무부 장관이 헌재의 판결을 능멸하는 나라,
이게 나라인가?
여기까지는 감리회 소식이 아니다
하지만 여기까지의 진행을 적극 두둔하면서
고함을 질러대는 감리회원들이 많이 있다는 거,
그건 서글픈 감리회 소식 맞다
도대체 어쩌자는 건가?
살아있는 권력은 법도 능가한다?
그렇다면 10년을 못 가는 권력에 아부하지 말고
영원히 살아있을 하나님의 권력에 복종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의 이런 작태들이 과연,
두고두고 옳은 짓들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