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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엔 닭이 많고, 그 연회엔 뭐가 많은지 모르겠다.
이현석
- 1763
- 2023-04-12 04:30:56
그걸, 숨기고 살아왔던 사람들이, 그 연회엔 엄청 많은가보다.
나는 안 끌린다..
안 끌려서, 매우 싫어하는데, 최소 <찬성-반대>의 의미를 안다.
1869년 독일에서 Homosexuality라는 말이 처음 사용되었다.
Homosexuality가 어떻게 동성애로 번역이 되어 있는지, 참 웃기긴 하다.
18세기 독일에는 칸트(1724-1804)가 있었다.
19세기 오스트리아에서는 프로이트(1856-1939)가 있었다.
즉, 19세기 이전에는 철학이요, 19세기 이후에는 심리학이다.
Homosexuality는 철학과 심리학 배경하에서 만들어진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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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20세기말에 이르러, 신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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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빠진 者들은, 도덕과 자유와 인권을 떠든다.
심리학에 빠진 者들은, 올바른 정신 구조를 떠든다.
철학과 심리학에서는, 찬성과 반대를 떠들수 있다.
<개념과 올바른 정신구조>를 따지니깐..
그러면, 신학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기나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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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지과학의 시대라고 한다..
데이터와 실험의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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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같은, 어떤 물리학 교수의 유전학 설명에.. 홀라당 넘어 갔다..
앞으로 감리교회 목사들은.. 다리 뿌러지면, 꼭 안과에 가기 바란다..
<동성애를 유발하는 단일·소수 유전자가 없다>.
Ⓐ동성에 대한 성적 지향은, 유전에 의한 현상이 아니다.
Ⓑ동성에 대한 성적 지향은, 하나가 아니라, 수백, 수천 개의 수많은 유전자가 영향을 미친다.
답은 미국립연구소 실험결과에서 찾을 수 있다.
나는 동성애자를 엄청 혐오하는데, <하나님의 창조>를 신앙적으로 믿기 때문에, 착한 척 산다.
친구말로는, 목좋은 아파트, 항아리 상권, 치킨집 사장님이, 외제차를 탄다고 한다.
그리고, 양계장엔 닭이 엄청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