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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인 모르는 심각한 문제
백영찬
- 2071
- 2023-04-10 04:18:56
종교단체에서 구성원들이 종단을 탈퇴하고, 재산을 이탈시키기 시작하면 그 종단을 망한다.
오늘날 감리교회가 이와 같은 현상이 현실화 되어있기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어 있다.
그러나 사실은 감리교회만은 그럴 염려가 전혀 없다. 그러면 왜 염려가 없다하는지의 사실의 핵심을 모르는 감리교인들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재산관리제도는 타 교단에서 따라올 수없도록 종단헌법인 <교리와장정>에 거의 완벽하게 법제화되어 있다.
그리고 국법(민법 40조 등 재단법인에 관한 법)으로 확실히 재산이탈을 할수 없도록 보장되어있다.
또한 감리교회는 재단법인에 증여하여 한 번 편입된 재산은 개체교회에서 매매행위만 할 수 없고,
사실상 실소유자나 마찬가지로 그 재산을 종교활동에 사용할수 있도록 보장되어있다.
그러므로 개체교회에서는 하등의 불편함이 전혀없이 교회의 본질을 따라 부동산을 사용, 운영하는 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산분쟁사태를 야기하고, 재산이탈을 꾀하는 것은 공교회를 사유화하려는 의도에 있다.
교회재산을 사유화하려는 시도는 못된 목회자와 이에 부화뇌동하는 장로들에 있으며,
그 지루한 싸움의 결과는 대략 80%이상의 교인들을 내쫏고, 수많은 헌금을 탕진하고 교회는 병들어 간다.
영적으로 피폐될 수밖에 없는 이 지루한 싸움에 지친 성도는 쫓겨난 후 아예 교회를 떠나 신앙을 포기하고
교회를 저주하며 살아가고, 그래도 신앙을 지키려는 성도는 타 교단으로 옮겨간다.
이와 같은 결과는 사탄의 행위이다.
감리교회재산은 교회법, 사회법으로 이탈 될 수가 없는데 이리도 심각한 문제로 발전된 이면에는
2008년도부터 시작된 동대문교회 사태로부터 현재까지 타 교단과 같이 감리교회재산도
타 교단과 같이<신탁이다>라고 재산이탈을 꾀하는 개교회의 주장에 동조해주며 재판부에 <신탁>이라고
자백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재판기록이 재단사무국에 꼭꼭 숨겨진 사실이다.
그러므로 감리교회 살리려면 이와같이 재산관리를 하여 감리교회를 망하게 하고있는 자를 찾아내어
이번 기회에 치리하여야만 감리교회재산이탈과 탈퇴를 막을수 있다.
감리교회 지도자들 이 사건을 아는가? 모르는가?
감리교회 살리기위한 해법을 찾기위하여 감리교회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을 찾아내어
지난 3월16일부로 그자를 총회심사위원회에 고발을 하였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그 자를 향하여 드디어 바위에 계란을 던졌다.
이번만은 빠져나갈 수 없게 그물망을 치고있으나 그 자의 그 권력앞에 읍소하며 그물을
찟으려는 하수인들이 있다하면 감리교회를 망하게하는 공범으로 치유가 될 것이다.
고발사건에 관계된 총회 화해조정위원과 심사위원께 바랍니다.
진정 감리교회를 사랑한다면 부활절기를 맞아 고난당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한줌의 교권앞에 굴하지말고, 주님을 판 갸롯유다와 그 공범이 되지말고 교리와장정에 따라 정의롭고 공의로운 책무를 다 해주기를 바랍니다.
감리교회 명운이 걸린 이 사건의 결과를 온 감리교인들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2008년 이전에는 감리교회 재산반환청구소송 모두 교단에서 승소하였다.
그러나 재단사무국에서는 이와 같은 사실을 모두 숨기고 재판에 임하면서 재산을 이탈시키고 있다.
한 가지만 예를 든다면 파주땅 묘지 사건으로 1심(2005가합 86526보통재산 확인등)에서
재단사무국에서 <증여> 주장으로 승소, 2심(2007나13154) 재단 승소,
대법(2008다19782보통재산확인등) 모두 승소하였다.
이 사건은 교회의 본질과 좀 다르며 개개인의 개인재산으로 규정하는 데에 이견이 없을 정도로
<신탁 요소>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교회법 <증여>와 민법의 <재단법인법>에 의하여 교단이 승소를 하였다.
이 사건을 살펴볼 때 감리교회재산 보존과 소송에 대한 명확한 답이 있다.
교리와장정에 <증여>라고 해석되는 법조항이 11개나 되었기에 보강하고, 고쳐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고
다만 이와 같은 상황을 만든자를 치리하면 향후 감리교회의 재산은 확실히 지켜진다.
일부에서 교리와장정을 고치자는 주장은 현재까지 <신탁>을 주장한 자에게 면죄부를 주고자 하는 꼼수에 불과하다. 속 보이는 짓은 금해야 한다.
감리교인 우매하고 나약하여 한없이 속고 있다. 현재도 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