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 감리회소식으로
관리자
- 4052
- 2012-06-01 12:16:25
우선 감리회소식이 된 것을 두고 반 K.D니 친 K.D니 하는 말을 삼갔으면 한다.
그러한 이분화 논리나 흑백논리는 감리교회에 유익하지 않을 뿐더러 유아적인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자유게시판이 감리회소식으로 바뀐 데는
필자의 신*하목사와 본부 기득권에 대한 공격성 글과
전윤과 2, 3, 4번 후보 교회의 수석 장로들과 김선도목사의 휘하에 있던 정치장로 패거리에 대한 공격성 글
그리고 이번 판결에 대한 신경하와 원로감독회장단의 면담문제를 거론한 것도 한 몫을 담당했으리라고 보기 때문이다.
감리회소식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들은 전감목의 의견이 일치합니다.
전감목을 포함한 6-7개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추천한 사람들 중에서 김기택목사가 임시감독회장의 직임을 맡으셨습니다.
지금은 의사를 표출하기 보다는 지켜보아야 하는 싯점입니다.
저도 신*하와 분부의 입김이 김기택목사에게 어필이 될 것을 우려하여 글을 썼다가 박운양전도사에게 지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저와 같은 글쓰기가 자유게시판에서 감리교회 소식으로 전환된 동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판사들이 감게판을 들여다 보면서 판단을 내리는 데 참조했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김기택 임시감독회장에게 주어진 직무에 따를 밖에요.
그에게 어느 누구도 참견할 때가 아니란 박전도사의 기도응답?을 유념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다행스럽게 김기택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방식으로든 \\'감리교회 정상화\\'를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에 대해 피아간에 받아드려야 할 싯점입니다.
가장 최선의 길이 전감목이 제시하는 \\'개혁\"임을 저도 동의한다 하였음에도..
오늘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