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세협성명 - 자중하고 흔들리는 세습터전 견고히하자

강희천
  • 3326
  • 2012-06-05 21:07:34
어느 단체의 주장처럼 피선거권을 주는 대신 개혁입법안을 마련하는 빅딜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한다. 대통령을 하겠다고 민정당에 들어가
신한국당을 세운 영삼옹의 전례에서 알 수 있다.
한쪽만 나눠 먹기도 부족한데 양쪽이 같이 먹어야 되니 IMF 안 당하는게 이상한거다.

여하튼 이런저런 협상이 잘해보려고 귀를 기울이는 임시감독회장을
때는 이때다 초반 가열차게 몰아대더니 뭔가가 예상처럼 쉽게 흘러가지 않는것에 대해
서운해 하지 말아야 한다. 시간을 이겨낼 위대한 위인은 역사에 없었다.
왜? 한번 이겨보게...

비가 오면 지렁이들이 꾸물 꾸물 기어나오다 낚시밥이 되고 마는 이치를 깨닫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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