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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주일을 만들어 봅니다.
홍일기
- 1808
- 2023-04-17 01:59:08
우리 교회 전도사님이 이번 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 동안 수련목으로 부임해서 지도하고 훈련을 해서 또 안수 보좌를 해서 목사로 세웠다.
늘 기도 해 주고 때로는 설교도 맡기고 교회학교, 학생회 전담도 해서 목사로 세워졌다.
이번 주에 목사가 되었으니 평생에 기억에 남을 목사가 되어 처음 한 일을 추억으로 남게
하기 위해서 목사 안수 받고 첫 주일 1부, 2부 예배에 축도를 하라고 배려를 하고 축도에
대한 자료를 주고 축도를 하게 했다. 평생에 잊지 못 할 축도 잘 감당 해 주어서 감사하다.
또 오후 예배에는 우리 교회 소속 선교사 우리 교회에서 파송해서 이제 33년 차 멕시코 조남환
선교사님의 예배 인도와 선교 보고를 했다. 내가 부임 해서 우리 교회가 33년간 선교사 지원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33년 간 선교 센타도 세우고 신학교 사역도 하고 열심히 사역하신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로 물질로
또 단기 선교를 함께 하기도 했다. 조 선교사님을 보면서 꾸준히 오래 동안 섬긴 것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던 것이다. 앞으로 함께 멕시코 땅에 사역이 아름답게 이루어져서 영혼 구원 역사와
하나님 나라 확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