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사람들을 데리고 가는 목적/4월16일주/부활절제2주/강단백색//장애인선교주.

박영규
  • 1500
  • 2023-04-16 05: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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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사람들을 데리고 가는 목적
성경-요한복음1장41절-42절

오늘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가는 목적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사탄이 데리고 가는 목적(마태4장1-11절)
사탄이 예수님을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뛰어내려 보라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영광을 보여주며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고 말씀하시니 이에 마귀는 예수님을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예수님께 수종을 들었습니다. 사탄이 조종하는 이단들이 미혹에 빠진 타락한 자들을 데리고 결국 멸망에 이르게 하고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성도들을 미혹하는 사탄과 이단을 배격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2.하나님과 천사가 데리고 가서 축복한 사람들
1)하나님께서 데리고 가신 에녹.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께서 에녹을 데리고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않았습니다(창5:24)

2)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데리고 나가 별들을 보여주시며 자손이 별과 같으리라고 축복을 하심.
하나님께서 자녀가 하나도 없는 아브람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서 별을 셀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는 별같이 많은 자손을 주시리라 고 언약을 하셨습니다(창세기15장5절)

2)복음서에 자는데 데려간 남자와 맷돌을 갈 때 데려갔다는 여자는 들림 받거나 구원받은 것을 암시하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을 때 한 여성이 데려감을 얻었습니다(눅17장34-35절)

3.예수님께로 데리고 온 사람들
1)네 사람이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옴.
개역개정 마가복음 2장
예수께서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마 9:1-8; 눅 5:17-26)

1절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 는 소문이 들린지라
2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4명이 데리고 와서 지붕을 뜯고 예수님께 달아 내려 구원받고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 본문에 보니까 안드레가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데리고 가니 예수님께서 시몬을 게바(베드로)라고 부르시며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안드레가 형을 예수님께 데리고 가서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2)안드레가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데리고 감.
안드레가 형 베드로에게 메시야를 만났다며 예수님께 데리고 가니 예수님께서 보시고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 라는 뜻입니다(요한복음1장41절-42절)

3)빌립이 나다나엘을 예수님께 데리고 옴
빌립이 나다나엘을 데리고 예수님께 왔더니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칭찬하시니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게 되었고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사도요 제자로 삼으셨습니다(요1장45-51절)

4)안드레가 5병2어를 예수님께 드릴 소년을 데리고 나옴.
벳세다 광야에서 안드레가 소년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제자 안드레가 5병2어를 드리려는 소년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나와서 5병2어를 예수님께 드리니 예수님께서 받으시고 축사하신 후에 나눠주심으로 5,000명이 먹고도 12광주리나 남았습니다(요한복음6장8-15절)

5)사람들이 각색병자를 예수님께로 데리고 왔더니
예수님께서 고쳐주셨습니다(마태4:24, 눅4:40)

6)많은 병자들을 데려오니 성령 받은 사도들이 고침
사도들이 기적을 일으킴
사도행전5장12절이하에 보시면 12절에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절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7)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옴
(마태19장13절-15절)예수님께서 어린 아이들에게 안수하심(막 10:13-16; 눅 18:15-17)
마태19장 13절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15절 그들에게(어린이)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4.결론의 말씀
사탄이 예수님을 데리고 다니며 시험을 했지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시고 나니 천사가 수종을 들었습니다.

사탄과 이단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인 성도들을 미혹해서 지옥으로 가게 만듭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인도와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야 구원을 받습니다.
가족 중에 불신자가 있다면 부모님을 예수님께로 모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안드레처럼 형제를 예수님께로 데리고 오셔야 합니다.

병으로 고통당하는 분들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나오셔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다면, 드릴 것이 없다면 예수님께 드리고 싶어 하는 소년 같은 사람을 예수님께 데리고 오시면 됩니다. 지난주 4월9일-12일 하나님의 은혜로 옥천의 열방선교침례교회에 부흥회를 가서 1985년 집사 시절부터 안양에 부흥회를 가서 만난 천장로님을 절차와 과정을 거쳐 국내 국외 선교사로 임명하는 임직예배를 드렸습니다.

2년 전 국내에서 차량으로 전도하시는 국내 선교사님의 선교 차량이 낡아 국내 선교사님이 차량에서 숙식하며 전도할 차량 구입을 원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는데 천장로님 부부가 기쁜 마음으로 포도밭을 팔아 1억 2,000만원을 하나님께 헌금을 봉헌을 해서 숙식이 가능한 캠핑카 선교버스를 구입 해 선교사님께 드려서

천장로님이
필리핀 선교를 하고 싶은데 여력이 없자
천장로님의 기도 동지인 노신애 권사님에게 옥천 선교교회에서 제가 부흥회를 인도 한다고 알리고 노권사님이 부흥회 기간에 첫날부터 오셔서 계속해서 식사를 대접하며 시간 시간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더니 노권사님이 기쁜 마음으로 필리핀 기도원과 선교센터를 세울 부지 헌금을 드리셨습니다.

내가 봉헌할 여력이 없다면 안드레와 천장로님처럼 봉헌을 할 수 있는 분을 주님의 교회로 예수님께로 인도하시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어린이들을 주님의 교회로 예수님께로 인도해서 신앙으로 자라도록 해야 합니다.

빌립이 나다나엘 친구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예수님의 제자요 사도가 된 것처럼 친구와 이웃을 하나님께로 데리고 나오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기도드리고 전도로 공을 들입시다.
여러분들이 이웃을 주님의 교회로 데리고 오시면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예수님께로 데리고(모시고) 오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해결하십니다.

*서울제자교회 전 담임 목사
*동대문교회 협동 목사
*한국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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