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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안수식을 보좌를 하면서
홍일기
- 2645
- 2023-04-15 00:08:00
부족 하지만 목사 안수식을 할 때 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1988년 내가 안수 받던 때 우리 하나님께 고백 했던 때를 기억 해 본다.
우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사가 되겠다는 고백 부족하지만
그렇게 해 볼려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목사 안수식은 내가 받았던 안수식을 비롯해서 아들 목사 안수식 보좌를 하고
이번 처럼 우리 교회 목사 안수 보좌 그리고 지방 내 3번 감리사 하면서 안수 보좌를 하고
그리고 우리 교회 출신 목사 안수 보좌를 하고 우리 교회 성도님 자녀,
또 친구 목사 아들 안수 보좌 그리고 지인들의 안수 보좌를 부탁을 받고
목사 안수 보좌를 했다.
그 동안 많은 목사님들을 안수 보좌를 했는데 그 목사님들의 목회를 위해 기도가
부족함을 느끼고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된다. 그레도 새벽기도 때 마다 빠짐 없이 기도하고
또 생각 날 때 마다 기도 하지만 늘 부족함을 느낀다.
이번에도 목사 안수 보좌를 하면서 지금까지 목사 안수 보좌를 한 목사님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 해 주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