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바쁜 연회 그러나 행복한 연회 였습니다.

홍일기
  • 2266
  • 2023-04-14 06:10:17
무척이나 바쁜 연회 그러나 행복한 연회 였습니다.

그 동안 감리사를 3번이나 했으니 연회 열심히 참석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올해는 참 특별한 연회 였다. 올해는 연회 회기 중 거의 모든 순서에 참여를 했습니다.
개회 예배에는 전도 대장 임명식이 예정 되어 있었고 회무 처리 시작에는
연회 감사 보고를 하고 또 시상식에는 우리 교회 권사님이 교사 근속 20년 상을 받고
또 추모 예배는 같은 지방에서 함께 목회를 했던 고 전광석 목사님을 위한 추모가 있었고
은퇴 예배에는 신학교 3-4학년 때부터 평생을 거의 한 지방 충주서 지방 과
괴산 지방에서 같이 목회하신 장경남 목사님 은퇴가 있었으며 또 목사 안수식을
우리교회 수련목 이동엽전도사 안수식이 있어서 목사 안수를 했다

모든 예배가 나와 직접 관련이 있는 분들의 예배 이어서 더 마음을 더 하게 되었다.
다 니아가 연회의 중요한 결정을 하는 분과 위원회 모임을 등한시한다.
적극 참여하여 연회 발전 의견을 나누고 상임 위원으로도 활동하고자 했다.
그리고 그 동안 연회 참석 하면서 내 자신과의 약속 최대한 개회 예배에서
폐회 예배 까지 참석 해 야지 하는 마음으로 연회를 참석 해 왔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나도 은퇴를 하는데 끝 까지 열심히 참석 하겠다는 마음 가짐 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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