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원한이 사무쳤기에....

관리자
  • 2857
  • 2012-06-23 00:55:31
사울이 정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살해한 기브온 족속의 한이 3년동안에 혹독한
가뭄으로 돌아왔다. 우리나라는 지금 104년 만의 가믐으로 온 나라가 술렁이고 있다.
다윗 때의 기근과 예레미야 당시의 가뭄 그리고 지금 서해안을 줌심으로 한

큰 가뭄으로 목타는 대지를 바라보며 지금 목회자가 할 일은 무엇인가?
다윗 처럼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지금 부르짖어야 한다.
엘리야 처럼 비를 외치고 우선 바알과 아스다롯 선지자 850 인을 제거하고

교회를 재건하고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귀하고 귀한 물을 준비하여
마른 장작 위헤 붓고 힘써 부르짖어야 한다. 누가 감리교회의 단결을 방해하는가
누가 무너진 제단 수축을 방해가고 있는가 감독회장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흑백 논리부터때려 부숴라
적이던 아군이던 중요한 것은 모두가 하나님이 부르신 하나님의 일꾼임을 부인치 못한다
지금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충청도는 식수조차 매말라 가고 있다.

가슴아픈 것은 부담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아 등떠밀린 수백명의 총대가 가슴치고
목회 초년병이 진급되지 못하고 원한이 되어 피눈물을 쏟고 있다.
특히 남부연회는 목회 초년병의 군기(?)을 잡기 위해

50명이 넘는 목회 초년병 진급을 보류했다고 한다. 이들의 원한이 하늘에 사무쳐서
하나님이 비를 멈추시지 않았을까 한번 생각해 볼일이다.
아무리 죄가 커도 목사가 목사를 죽여서는 안된다

부담금이 멍애가 되어 진급이 보류되었다면 이것은 생각해 볼일이다
남부연회 감독과 총무님은 이들의 원한을 풀어주고 함께 부르짖어 기도해서
이 가뭄을 극복해 내길 모든 성도는 기대한다.

다만 내야할 부담금은 제 때에 내도록 교육시키는 것은 타당한 일이라고 본다

이전 김교석 2012-06-22 범죄경력조회확인서 문제에 대한 당당뉴스 기사[2008.7.23]
다음 관리자 2012-06-23 목사, 감독, 감독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