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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독백하는 자리인가.(한만경에게)
최상철
- 3031
- 2012-06-22 20:07:01
이 름 한만경
날 짜 2012-06-01 13:10:02
조 회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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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오래 전에 이미 목적(사리, 사욕)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악용 되어져 가고들 있고.......,
소위 교회 종사자들(교역자, 평신도들)이 소명과 사명을 망각하고, 희망과 사랑과 생명을 놓치고,
번뇌하는 것 조차 잃어버린 -\\'하나님이 죽어 있는 무덤\\' 같은 교회안에서-교우들을 교리적 논쟁과 물질적
압박에 몰아가고 있는 우리의 비참한 현실속에서......
그대는 한국교회가 살아 있다고 보는가?
지금, 우리의 시대가 잃어버린 중요한 것은, 정의도, 소명도, 사명도, 생명도, 사랑도, 직분도 아닌.......
\\'경건\\'을 잃어버린 시대이다.
\\'경건\\'으로 자성하고......, \\'경건\\'한 자들이 되려고 훈련하며..... \\'경건\\'으로 영혼을 회복하라!
경건이 죽어 있는 육체를 통하여, 만들어 낼 수 있는 \\'성령의 열매\\'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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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쓴 한 만경은 분명 감리회를 향하여, 모든 네티즌들을 향하여 쓴 것이 분명하건만
마치 혼자 떠든 것처럼 발뺌하는 것은 무엇이고 더나가서 경건을 잃어버린 시대라고 한탄하던 자가
박운양에 대하여 말도 안되는 막말을 쓰더니 타이르는 오 목사님에게도 막말을 하였다.
그야말로 조석간에 변화무쌍한 이 자를 어찌할까!
경건을 이야기 하며 막말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성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참 종잡을 수 없는 인사이다.
거기에 비하면 박전도사가 취한 행동은 성숙하다 할 것이다.
댓글로 단 글도 명문이다.
한만경이 박운양 만큼 철학이 담긴 글을 쓸 수 있다면 함 써봐라!
명예회복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아참 오 목사님도 후배의 무례를 잘 받아 넘기며 특유의 글쓰기로 잘 받아 주기도
하였다. 이처럼 한만경은 글의 품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래서 써 본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