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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년만에 맞는 가뭄 속에서 드리는 기도..
김성국
- 2570
- 2012-06-24 09:00:00
5,6월 가뭄이 너무 심해
104년만의 기근이라고
전국이 아우성입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경제가
농산물가 폭등으로 치솟는다면
어찌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아마도 이런 일들을 통해서
앞으로 장차 임할 환란기때는
어떠할 것인가
가늠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전쟁과 기근 폭동
공황 전염병 지진 등
지금 현재 세계가
경험하고 있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러한 유례는
앞으로 장차 나타날
참상과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누가 과연 그러한 상황을
예견이나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분명 성경은
인류로 하여금
그 일에 대비하라고
그렇게 예시하고 있고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생각한다면
우리의 삶은 보다 진지해지고
보다 선교적이어야겠다 생각합니다.
힘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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