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단 공식홈피 자유게시판을 우습게 여기는 신학대 교수들에게

관리자
  • 2584
  • 2012-06-26 03:23:41
1. 당신들이 툭하면, 감신이고 목원이고 협성이고, 특히 감신에서 그 알량한 보직완장 하나 차고서, 학생들을 지도한다고 윽박지르고 협박하고 해왔던 행위에 대한 성찰을 촉구하는 글에 대해서

2. 스스로 각 신학과분과 담당 교단파송 신학도를 가르치는 목회자를 양성하는 사명을 받고서의 가장 근본적인 전제인, 강의실력과 연구성과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글들을 그저 팩스 보내서 관리자를 통해서 삭제시키면

3. 그걸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가?

4. 그토록 각 신학대학교에서는 말들이 많은 당신들이, 공식적으로 감리교단 공식홈피 자유게시판에서 당당하게 글을 쓴 경우는 거의 없었다.

5. 필자의 기억으론 감신만 상정한다면, 4년전에 총장선거와 관련해서 L교수가 쓴글과 P교수가 해명과 항의로 쓴글과  S교수가 영성프로그램을 공지하는 성격의 글을 쓴 것이 유일한 듯 싶다.

6. 감리교단 공식홈피에서 공식적인 문제제기를 했고, 해명을 요청했다면, 공적인 공간에서 왜? 대응하지 못하는가?

7. 당신의 그 알량한 허위의식으로는 감리교단 공식홈피 자유게시판이 그렇게 수준이하로 다가오는가? 그러면, 삭제시켜서 침묵하면 그 뿐이지.....

8. 왜? 감신 캠퍼스에서 나를 붙잡고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는가?

9. 당신들은 공론적인 마당에서 강연이나 강의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그 해답을 요청하고 서로 논쟁이 벌어지거나, 토론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그 당사자였고, 무엇보다도 각기 공정성과 형평성을 기하기 위해서 사회자로서의 입장을 강변했던 이들이 아닌가? 말이다.

10. 항상, 당신들은 공적인 문제를 제기하면, 사적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 못된 습성이 어떻게 체득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도저히 이대로 묵과할 수 없다.

11. 들리지 않는 강의를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함으로 2~3시간을 하염없이 버터어 내야만하는 것은 학부생이건 대학원생이건 거의 고문수준에 가깝다.

12. 더 큰 문제는 그런식의 깜냥도 안되는 강의를 자행하면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성찰할 눈이 부재하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인터넷 중매시장에서 8만원에 캠카메라를 구입해서, 당신의 강의를 스스로 녹화해서 지켜보라고 충고하겠는가?

13. 나는, 직무유기는 물론이고 기감교단 신학대학교의 수준을 개차반으로 몰락시키고 있는 당신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14. 모든 글은 <해명과 요청>이 핵심이다. 더구나, 개인적인 이메일을 날려서 보낸 것도 아니고, 감리교단 공식 홈피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문제를 제기했으면, 삭제를 관리자에게 요청하기 전에, 해명을 하는 것이 순서다.

15. 글이 도저히 문제를 제기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한다면, 그 근거를 제시하고 해명하면 그뿐이다.

16. 하기야, 당신은 중학교 수준의 맞춤법도 헷갈리면서 공식적인 대자보를 써갈리고 2011년인지 20011년인지, 도무지 지구상에 존재하는 정신상태인지, 안드로메다에서 살고 있는 지 헷갈리는 처신을 지난 가을에 자행해 놓고서, 그리 할말이 많은가? 학생들의 자발적인 신학도로서의 언표행위는 무슨 수를 써서도 바로 딱까리 교직원시켜서 철거해 버려서 눈에 안들어 오면 그뿐인가?

17. 해명과 요청의 글쓰기의 기본도 되어 있지 못한 상태에서, 무슨 학자라고 무슨 학생지도한다고 보직교수라고 그 알량한 완장하나 차서, 에코 캠퍼스라고 난리를 떨면서 그 매연을 뿜어데면서, 학생대비 캠퍼스 면적이 확보도 되지 못한 감신을 홍해바다 가르듯이 손을 흔들면 난리를 떠는가?

18. 이글은 당신의 실명도 밝히지 않았을 뿐만이 아니라, 감신의 당신이 그 당사자임에 틀림없지만, 협성과 목원에도 해괴한 교수들의 처신을 모르지 않는 입장에서 누가? 삭제요청을 할 것인가?

19. 쭉쩡이들은 꺼져라~ 감리교단 공식홈피 자유게시판을 아주 우습게 취급하면서, 이 공간에서 쉽지 않게 글을 쓰는 이들을 폄하하는 당신들의 현주소를 이제 똑똑히 보여주겠다.

20. 스스로 연구한 단행본의 연구성과는 차지하고, 몇달만에 성과를 제시하는 한국기독교연구소의 김준우 소장의 실존과 빗데자면, 정말, 당신들은 뭐하는 이들인가? 교단 신학대학교가 당신들 철밥통 챙겨주려고 기능하는 곳인가? 말이다.

21. 가을학기에 마지 못해서, 물러나기 전에, 스스로의 실존이 객관적으로 성찰된다면, 알아서 꺼지시라~ 알아서, 사라지는 모습은 그래도 동정표라도 얻지만, 깜도 안되는 실존을 강변하면서 어쩔 수 없이 물러나야 하는 모습은 본인도 지켜보는 이들 모두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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