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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사람
관리자
- 2281
- 2012-06-28 09:00:00
제29회 총회에 참석했는데 동부연회 강릉소망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동기생이 \\'자동차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것이었다.
송귀섭목사가 나에게 \"자동차 잘 굴러가느냐?\"고 두 번씩이나 묻던 것이 생각이 났다.
[내가 자동차를 뇌물로 받은 사람처럼 송귀섭목사가 비아냥 거린 것이구나!]
이런 이런 그것을 이제껏 모르고 송목사에게 성실히 답글을 쓴 생각을 하니..
나는 멍청한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