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지내는 감세협 대부

관리자
  • 2850
  • 2012-06-30 01:26:52
80년대 우리 지방에서 나와 함께 목회하시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목회하시는
000목사님이 세습의 문제를 가장 먼저 조직적으로 여론화시킨 분이었다.
참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목회자였다고 본다.
그러나 그는 얼마가지 못하여 나를 실망시켰다.
그 후에 그는 총회의 무슨 위원으로 발탁되었더라는 것이었다.
*
천주교의 독신제도 세습문제에서 기인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일을 이루기까지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를 안다면 세습에 대한 문제제기는 해학이나 유머로 접근해서는 않된다고 본다.
종교개혁자의 마인드가 못되는 사람이라면 세습문제를 잇슈로 삼아 자기를 치장해서는 않될 것이다.
그런 이에게는 더욱 가혹한 해부가 필요하다.
웨슬리 당시 만연한 세습을 감리교회로 변화시킨 그 성령운동이 절실하다.

이전 관리자 2012-06-29 대전KBS 생방송540스튜디오에 방송된 I`m Asia
다음 관리자 2012-06-30 평신도 중 법조인 1명에 대한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