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관리자님께 두 번째 올립니다
이길종
- 2227
- 2012-06-30 09:00:00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빠서 미쳐 못 읽었다는 말씀하실까봐^^....
잘릴가봐 관리자님에게는 설설기며 이곳의 목사님과 장로님들에게 본문 글과는 상관없이
댓글로 폭언을 일삼는 권사를 그동안 2차례 관리자는 경고를 주었는데도...계속 시정을 안하는데...
설마 관리자님께서 그런 모양을 즐기시는건 아니죠? 처리해주세요. 뭐 두려운 것 있지 않으시죠?
이 글에 대한 그 권사의 댓글....
‘말세\\'는 이단들이 사용하는 단어라고 말했던 이길쫑 만*현교회 원로장로님
임마누엘교회 집사 깜도 안됩니다.잠잠하시길 바랍니다.!!!
같은 날 교회혁신에 관한 세미나를 다녀와서 올린 글...“연세대학교 교회의 혁신 세미나” 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이 글에 대한 그 권사의 댓글....
정신 진단 받으시길 권면 합니다.^^
만*현교회 원로장로 ㅎㅎㅎ 창피하다. !!!
관리자님은 아직도 수판알 튕기고 계시나요?
얼마 전에 뉴질랜드광림교회와 충주제일교회 평신도들이 신음하며 아파서 이곳에 올린 글들을 관리자님께서 아주 간단히 당사자의 요청으로 삭제합니다란 말과 함께 사라지는 것을 보며 놀랐습니다. 그렇게 재빠른 판단과 행동이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이런 예화를 함 들려드립니다.
지하철 안에서 입니다. 어떤 버릇없는 젊은 녀석이 어르신에게 밑도 끝도 없이 난리를 치고있습니다. 주위의 어른들이 다 보고 듣고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봐 숨죽이고 딴청 부리고 있지요. 또 다른 무리는 슬그머니 일어나 다른 칸으로 도망치듯 갑니다. 무서워서가 아니고 더러워서...
마침 그 자리엔 군기반장이라는 사람이 무슨 말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그도 자기와 관련없다고 묵묵무답. 눈 감고 긴 명상에 잠겨있어요. 그 옆에는 아까부터 이 상황을 다 지켜보고있는 지하철 공안요원 한 사람이 이 상황처리를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공안이 생각하기에 이 난리치는 젊은 녀석 꼴을 보니 깍두기머리를 한 것으로 봐서 잘못 건드렸다가 는 봉변당할 가능성이 있고 옷차림을 보니 명품으로 도배한 것으로 보아 애비가 꽤 높은 자리에 있는 것 같아 역시 잘못 건드렸다가 진급에 지장 받아....
난 내년엔 진급해서 지하근무에서 지상근무를 해야 하는데...에라 모르겠다. 다음 역에 도착하여 문 열리면 잽싸게....라면서 두 눈 질끈 감고 그냥 참자....였습니다. 난 아무것도 안 듣고 안 본거야...였습니다.
조병철목사님! 목사님께서는 목회현장 경험이 있으신가요?
조병철관리자님! 관리자란 자리는 정치적 입김이 미치는 예민한 자린가요?
감독회장이 바뀌면 바로 바뀌는 자린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목회자나 관리자는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면 못 배기는 자리라고 압니다.
사람이 두려워 이 눈치 저 눈치 보다가 결국은 사람들 사이에 끼어 튕겨나가거나 질식사하게 되지요. 어떤 개그맨이 말하기를 조금만 비겁하면 세상 편하게 살 수 있다고 했으나 그건 개그일 뿐입니다. 인간이 자존심이 있지 어떻게 그렇게만 살 수 있겠습니까?.
목사님께 가시밭길 가시라는 말 아닙니다. 자갈길 정도는 두렴없이 가실 수 있지 않나요? 맨발로 자갈 길 걷는 건 몸에도 좋습니다. 지압효과가 있지요^^
이 글이 다음페이지로 넘어갈 때까지 무슨조치가 없으시면 세번째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