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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교사가 되고 싶다 !
관리자
- 2357
- 2012-07-02 09:00:00
국내에는 각종 의료시설이 잘 되어있어 그 특수한 순리치유의 효과도 못 믿는 환자들이 많다. 그리고 병을 고쳐줘도 감사한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성경에 나오는 10명의 문둥병 환자를 예수님께서 고쳐 주셨는데 찾아와서 감사한 사람은 사마리아 환자 한 사람 뿐 이었던것이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환자를 치료해 주면서 복음을 전 하게 되는데 완치가 되면 나타나지도 연락도 끊어 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기에 국내 보담은 해외 선교사가 되고싶다.
해외 선교사도 내가 계획하고 준비하는 선교 보다는 기존에 전 세계에 가 있는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그것도 선교에 성공하고 있는 선교지를 제외한 선교지를 대상으로 6개월에서 1년단위로 나가서 순리치유로 지역 주민들을 치료하며 선교사님을 도와 드리고 선교사님의 건강도 지켜 주면서 선교사님에게 순리치유법을 연수 시키는 것 이다. 그래서 내가 없어도 선교사님이 자유자재로 순리치유법을 사용할 수 있다면 나는 귀국한다. 그리고 영적인 충전을 받은 후 다른 임지로 가서 전과 같이 동일하게 사역한다. 이렇게 되면 선교지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에게 새로운 건강한 선교사역이 될 줄로 믿는다.
국내에서는 모든병이 많은약의 남용과 치료로 인 하여 치료의 효과가 더디지만 뒤떨어진 선교지에서는 놀라운 치유의 효과가 나타날 것을 확신한다.
6월27일 제8차로 순리치유를 연수 받으신 이영희 선교사 가족이 터키로 떠나셨다.
우리 선생님은 많은 선교사들에게 순리치유법을 연수시켜 보내셨지만 나로서는 이 영희 선교사님이 1호가 되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시작되면 내 뒤로 이 사역에 동참할 순리치유사들이 꽤 여러명 있다본다. 내가 연수시킨 제자들중에도 나와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치유사들이 많이 있음을 안다.
나의 이 꿈이 시작될때 세계의 많은 선교지가 새로운 선교의 장이 열려질 것을 생각할 때 마다 내 마음은 설례인다.이제 우리 선생님도 앞으로 순리치유 연수를 해외 선교지에서 하실 계획을 세우고 계신 것도 나의 꿈과 연결되는 것 이라 생각한다. 우리 \"순리치유120\" 의 목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연한 120세 까지 건강하게 살면서 전도하자! 하는 것 이다.
그러니 내 나이 60대 중반 이라도 앞으로 많은 세월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세는 80세에 부름 받았음을 생각하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쓰시려고 그 많은 순리치유사중에 제자들을 키우는 강사로 세우신 것이 라 믿기에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제자들을 양육 하려는 것 이다.
해외 선교지에 가서도 많은 약품이나 장비도 필요없다. 간단한 침 도구와 우리주변에 널려있는 약초 건조시킨 것 만 있으면 되고 또 토질이 맞으면 그 곳에 씨를 뿌리면 되는 것 이다. 이것이 순리치유의 장점이다. 순리치유는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속효로 치료가 된다. 그 동안 많은 임상의 결과가 있다.
이렇게 된다면 해외에서 건강을 잃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건강이 회복되고, 또 선교사가 연수를 받아 순리치유사가 되어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며 복음 전 하게 될 것이기에 선교지에 새로운 전도의 바람이 불게 되는 것 이다.
그리고 우리 순리치유법은 때로는 수지침도 쓰지만 그냥 손으로 환자의 손에 혈 자리를 눌러 주기에 장소의 구애도 받지않고 시간도 한 환자당 병의 진단과 치료가 2~3분이면 되기에 하루에도 혼자서 수 백명 치료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오지의 선교지에서 사용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치료법인 것 이다.
모든것은 치료자이신 하나님손에 붙잡히면 되고 그저 나는 하나님의 도구로만 사용 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나는 이런 선교사가 되고 싶은 것 이다.
이를 위해서 기도 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중보기도를 부탁한다.
서울연회 성북지방 미아중앙교회 김 태일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