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거협 감바연, 무식한데 목사인가? 희대의 사기꾼인가?

이현석
  • 2153
  • 2023-04-23 01:52:46
복음주의자도 아닌 사람들이, 복음주의자 행세를 한다.
감거협, 감바연. 이 희대의 사기극을 고발한다.

WEA가 복음주의다.
복음주의의 가장 대표적인 지도자, 빌리 그래험 목사이다.
우리나라, 故김선도 감독님이시다.

로잔대회는, WEA가 주도하는 대회이다.
거기에 약 40%가 WCC 소속이다.

자유주의(?) 신학의 반댓말은, (복음주의가 아니라) 개혁주의 신학이다.
복음주의는 자유주의 신학을 포용(?)한다.
한국 개혁신학의 원조, 박형룡목사는 메이첸의 제자요, 한국의 메이첸으로 불린다.
넌센스는 감리교회에서, 메이첸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자기가 정통이라고 우기지만, 정통은 ㅎㅎ 김밥 옆꾸리 터지는 소리!!

1. 개혁주의는, WEA, WCC 싸잡아 비난한다.

2. 동성애에 관한 의미 있는 논의들은, WEA, 로잔대회를 중심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3. WCC는 없다.
<러시아의 동방정교회>와 <아프리카 교회>는 동성애 논쟁 자체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한국KNCC는, WCC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했다. 우리 수준은, 아프리카, 러시아 레벨이다.

○3차 로잔대회는, 동성애에 관하여, '동성애 행위'에 관하여, 'draw와 into'를 사용했다.
'draw와 into'를 발생시키는 원인에 대하여, identity 와 experience 을 구분했다
즉, <선천적인 identity> 와 <후천적인 experience>을 구분한 것이다.

○2019년, WEA는, <동성애는 죄이다>라고 정리했는데, 'identity'가 'draw와 into'에, 영향을 줄지라도, 죄라는 것이다.

그러면, identity가 '가증한' 죄인가?
천만에!! 한 복음주의 사역자는 ‘gay identity’를 'gift' 라고 말했다.
(내 의견은, 모든 인간은 원죄 아래 존재한다)

이 글이 우리 나라에는, 번역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19년 WEA 매거진中, 일부를 옮긴다.
I have increasingly come to regard this lack of impulse towards heterosexual sinfulness—a defining component of my sense of gay identity—as a gift.

감거협, 감바연에 속한 목사들에게 묻는다.
당대의, 복음주의자들이 identity의 선천성을 부정하는가? ‘gay identity’가 '가증한 죄'인가?
당신들은 성도들을 속이고 있다. 당신들은 복음주의자가 아니다.

자 이제 밝히자.
무식한데 목사인가? 희대의 사기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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