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선교사를 보내다.

이현석
  • 2096
  • 2023-04-18 21:24:14
1982년 9월 16일 사브라-샤틸라 학살.
저 아이들을 저렇게 죽인 것이, <기독교 민병대>이다.
이게 시오니즘이다. 그리고, 기독교를 통해서, <선교사>를 보낸다..
과연, 시오니즘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조선에 복음을 전한, 미국 선교사들이 과연 저렇게 했는가?

평신도의 자식들은, 빠득한 선교비에, 死地, 험지로 간다.
남의 자식을 팔아, 자기 자식을 호의호식 시키는 것이, 과연 주님의 뜻인가??

너무 이기적이다. 우리에게 눈물이 있다면, 저 여인과 아이를 위해 울어야 한다.

# 로잔협약을 읽어보자.

우리는 값싼 개종이 아니라 복음전도를 통해 좋은 소식을 나누기 위해 부름받았다. 사도 바울의 본을 따라 설득력 있고 이성적인 논쟁을 포함하는 우리의 복음전도는 “복음에 관한 청취자들의 사고방식을 형성할 자유를 전적으로 그들에게 일임하며 복음을 정직하고 개방적으로 진술하는 것이다.

우리는 타종교인들에 대한 민감하기 원하며, 그들을 억지로 회심시키려는 어떤 방식도 거부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개종은 타종교인들을 ‘우리처럼’ 만들고 ‘우리의 종교를 받아들이게’ 하거나 ‘우리의 교파에 소속하도록’ 강요하려는 시도이다.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무슬림, 힌두교인, 불교인, 그리고 다른 타종교인들과 우정을 나누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 예수님의 영 안에서 우리는 솔선수범하여 타종교인들에 대한 사랑과 선한 뜻과 친절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우리는 진리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i) 타종교에 관한 거짓과 조롱을 조장하는 행위를 거부하고, (ii) 인종차별적 편견과 대중매체와 정치적 견해를 통해 선동되는 증오와 공포를 고발하고 거부한다.

우리는 평화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폭력을 당했을 때에라도 타종교인들을 대하는데 폭력적이고 복수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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