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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감독님! 감독선거일정은 그대로 밀고나가십시요!
주병환
- 2449
- 2012-07-06 04:55:46
1) 어떤 일이 있어도, 올 10월말에는 제30회 총회 열어야합니다.
2) 그러기 위해, 9월말에 감독(및 감독회장) 선거, 예정대로 진행시켜야합니다.
3) 이를 위해서, 지난달초 발표한 일정대로 선거일정 진행시키십시요.
내일 총실위에서 이 선거일정 문제 나오더라도,
김기택 임시감독회장님께서는 이 일정을 진행시키겠다는 결심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KD측에서 소송하겠다해도 흔들리지 마십시요.
실제 소송해도 꿈적하지 마십시요.
KD목사님으로서는 많이 억울한 점이 설혹 있다쳐도,
이제는 <전체로서의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중요합니다.
4) 9월에 선거하고, 10월에 총회해서 감리교회 이제는 단호히 정상화시키셔야 합니다.
5) 그 (전)후에 혹 가처분 신청 들어오고, 가처분 결정나더라도, 그건 그 때 가서 풀면 됩니다.
감독이 직무정지 되면, 대타 세우면 되고,
감독회장이 직무정지되는 사태가 혹 또 다시 일어난다해도 법적인 과정 통해 대타 세우는 한이 있어도
감리교회가 정상적으로 움직여 가게해야 합니다.
어떤 외압과 유혹이 있어도 이 일정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내일 총실위에서 많이 시달리시겠지만, 또 김감독님이 해오신대로 동그라미 그리시더라도
30회 총회를 위한 선거일정만은 절대 흔들리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 감독선거권자 판정에는 좀 유연성을 보여주십시요.
개교회와 지방에서 연회본부로 4대부담금 전년도 12.31일전까지 분명히 보냈지만,
연회에서 쥐고있다가 납부일을 넘겨서, 선거권 없다 판정된 교회에대해서는
재고해주셨으면 합니다.
김기택 (임시) 감독회장님의 강건함과 건투를 기원합니다.
2012.7.5. 주병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