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실위에서 임시입법총회가 결의되는 것을 보면서...

최상철
  • 3642
  • 2012-07-07 03:42:16
6.26 총회를 지나면서 KD측이 정국을 보고 대처하는 능력이 상당히 세련됐고
장정해석에 능해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정중동 전법이랄까! 대단히 주도면밀하고
돌파력이 뛰어나다. 거기에 민심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실행부회의에서 18:14라면
파격적인 결과이다. 무효표 1은 대단히 감리회에서 눈여겨봐야 할 표이다.
총실위원 입장에서도 헷갈린다는 이야기이니 감리회 문제가 대단히 복잡하다.
사정이 이러하니 민심에 의해 감리회 문제가 풀어져야 한다.
거기에 비하면 여전히 반 KD진영에서는 글이 거칠다.
막가파로 쓰는 자도 서서히 등장하고 있다.
표로도 지고 도덕성으로도 패하고자 하는가!
KD측의 글쓰기처럼 젊잖았으면 좋겠다. 자 총실위에서 결의가 있었으니 장정개정에
탄력이 붙었다. 감게에 글쓰는 사람들 영 장정의 수를 못보는 것 같다.
다시 말하지만 KD는 2/3의 벽을 넘어 감독회장 후보로 나올 것 같다.
내 주변에 흐르는 민심과 4년 전임의 감독회장제 때문에 4년을 싸웠고 그 체제 유지비가
20억도 더 든다 하지 않는가!
오늘 총실위의 결의를 보며 모두 자숙하며 민심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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