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오세영목사님과 최상철목사님의 관계=멘토와 멘티
관리자
- 3302
- 2012-07-08 07:05:01
2. 저는 두분을 어느정도는 겪어본 실존입니다.
3.그래서 어느 정도는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4. 작금에 제가 감지하는 지점은 최상철 목사님의 입장표명이 궤도를 이탈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입니다
5. 그동안, 오세영 목사님은 김국도 목사님 이분을 반드시 기감 링위로 올려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6. 이것은 해원상생적인 지평에서도 일리가 있습니다.
7. 오세영 목사님은 김국도 목사님 이분을 링위에 올리는 것 까지는 인정할 수 있다고 밝히셨습니다.
8. 하지만, 그다음에는 당당하게 링밖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실존임을 드러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9. 최상철 목사님의 글은 충분히 이해할 여지가 큽니다.
10. 기감사태 진행태의 김기택 임시감독회장 체제에서의 타당성있는 의견개진일 수 있지요
11. 그러면, 최상철목사님은 김국도 목사님 이분을 링안으로 접어들도록 하는 것이 사명이신가요?
12. 그래서, 김국도 목사님 이분이 기감의 링안으로 들어오게 되서, 선수로 인정되게 된다음은요?
13. 이때부터는 오세영목사님이 철저하게 타격하실 자세를 갖춘 것인가요?
14. 그래서, 이것이 멘토와 멘티의 역할분담이신 걸까요?
15. 입법의회가 지향하는 마지막 종국에 대해서 해석은 다양할 수 있지만, 제가 피력할 수 있는 관점은?
16. 김국도 목사님은 지난 5년 만4년동안 감독회장이셨습니다. 물론, 인정해드릴 수 있는 지평에 있는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이 있었지요.
17. 그래서, 이제서야~ 모두에게 인정받는 감독회장이 되겠다고 하시면? 이것은 월권입니다.
18. 무슨 말인가? 하면, 앞으로 입법의회가 열리면서 4년제 감독회장의 임기폐혜가 심각하니, 2년으로 돌이킨다고 하십시다.
19. 그러면, 김국도 목사님이 4+2=6년동안 감독회장직을 유지하시는 것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20. 동의하는 이들과 부정하는 이들을 떠나서, 그렇게 김국도감독회장이라고 유지해온 또한 인정되어온 게토화되었다 해도, 한계적 맥락을 부인할 수 없다면 말이지요.
21.멘티가 멘토의 입장에 강요적으로 따라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22. 그러나, 결국 법이라는 것도 선고의 결과에 따른 법감정이라는 것이 제시되지요
23. 만일에, 김국도 목사 이분이 진정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상태에서 2년제 감독회장직에 입후보하실 입장이사라면, 지난 만4년동안 감독회장직을 유지한것처럼 처신 행동에 대한 분명한 입장표명이 저는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못할 시에는 4년동안은 일부분에 앞으로 2년은 모두가 동의하는 듯한 ...
24. 따라서, 김국도 목사님 감독회장직을 통해서 기감개혁을 소탈하게 진정성있게 꿈꾸시는 분들은, 지난 4년 동안 김국도 목사께서 자행하신 감독회장직의 처연함에 대한 엄중하고 분명한 반성적 지평이 제시되어야, 이분이 2년제 감독회장직에 입후보할 여지가 생성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25. 만일, 이부분이 어설프게 물타기로 적당하게 넘겨지게 되면, 앞으로 기감이 기감감신교단 기감협성교단 기감목원교단으로 세곳으로 핵분열되어서, 그 다음 지평을 보아야 할까요?
26. 민심은 천심이며, 지도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소중한 우리 한민족의 전통적 전제에서 기감의 이정표와 일정표가 벗어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