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목사님! 아니 그런 유언비어를 어떻게 여기다. 아하....

관리자
  • 2645
  • 2012-07-11 08:04:48
성목사님 아니겠지... 뭔가 잘못 들은 거 아닌가 몰라!

과거 연회감독을 지낸이가 입법의회에서 연회감독을 지낸이도 감독출마를 할수 있다고 개정하려다 부결되었지.
그러자 바로 장정개정유권해석위원회에 해석의뢰를 해 할수 있다는 해석을 받아 출마를 했다 이 지경을 만들었지.
마침 연회감독을 지낸이는 감독으로 예우한다는 조항이 부결되어 감독을 지낸 이를 목사로 호칭하기로 했지.
그래서 연회감독을 출마한 이는 감독을 지낸이로서 출마한것이 아니라 목사의 신분으로 출마를 했다는 거지.

헌데 현직 현회감독으로 감독회장으로 출마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연회감독지낸 이도 최소한 장정유권해석은 거쳤는데 그런것도 없이 냄름거린다고... 그게 누군지?
자신을 연회감독으로 선거하여 선출해 준 유권자들은 무언가?
현 연회감독직을 사퇴하고 감독회장 출마라...
역시 감독직이 성직이 아니라 선거로 뽑힌 선출직이라는겨?

허긴 언젠가 우리 지역 구청장이 4년임기 중 2년을 마치고 사퇴하고
국회의원 출마하더만 감독직도 그런건가?
정치인들의 국회의원 출마도 구민들에겐 배신감으로 다가오던데
연회원들은 어떤겨?

아니겠지. 잘못 들은 것이겠지.
아무리 감독의 이미지가 실추되었다고 그런 생각을 ...

성목사 아닐거야.
성목사의 유언비어가
감리교 128년의 역사를 흔들어 놓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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