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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퍼억~ 식물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을 네 아느냐?
관리자
- 2234
- 2012-07-11 03:51:06
2. 스타벅스가 1호점을 이대에서 시작하고나서 지난 15년 가까운 세월동안 대한민국의 대도시 중소도시를 막론하고 시골 농촌이 아닌 모든 곳에는 소위 말하는 <커피전문점>들이 들어 섰다. 스타벅스는 말할 것도 없고, 톰앤톰스 커피 베네 할리스 파스꾸찌 기타등등 이름을 열거하기도 힘들다.
3. 사실, 이 지점은 매우 중요한데, 최근에 홍대에서 청소년들이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콜라텍같은 공간이 생겼다고 여론의 집중을 받았다. 미성년자의 딱찌를 떼면 술과 춤이 같이 가지만, 청소년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주인장의 철학과 청소년들도 비용의 부담없이 자신을 춤으로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공간에 대한 요청에 대한 감지력을 발동해서 성립된 공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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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논의를 발산하지 말고 수렴해서 보자.
1. 담배이고
2. 커피이고
3. 알콜이다
여기서 필자는 담배와 커피와 술에 관한 몇가지의 다른 지점에서의 해석이 발생되었다. 담배와 커피와 술이 다른 이유는 흡입적 조건에 있다. 담배는 그런 담배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기체화된 연기를 흡입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담배연기가 내뿜는 냄새는 대단히 지독한 형태로 폄하되기도 한다. 그러나 커피와 술은 액체로 흡입될 수 밖에 없다.
강남의 이렇고 저렇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커피전문점은 대부분 흡연석과 비흡연석을 분리한다. 그리고 흡연석에 여성들이 꼬여들게 되는 상태가 초래되면, 지켜보는 이들에게 아주 불편한 상황이 초래된다. 제시한 사진처럼, 이미 임신한 여성들이 배가 불러옴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임신 6~7개월을 넘어선)여성들이 담배연기를 내쁨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전자담배의 비중도 무시할 수 없다. 전자담배가 독성적 물질을 가지고 있어서 부정적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전자담배를 제대로 파악한 이들은 알겠지만, 전자담배는 타르나 기타 독성물질은 제외하고 오직 니코틴만 흡입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이다.
그러나, 일반 흡연자가 시각장애를 겪게 되면, 바로 담배를 끊게 되는 현실을 톱아보자면, 여러가지 다른 관점과 생각들이 고여온다.
커피가 지난 15년동안 대한민국을 바꾼 현실에 대해서 논해보자면, 15년전 기준으로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커피 복용량은 35%가 증가했다고 한다. 따라서, 저녁 5~6시 이후에 커피를 음료나 기호식품으로 복용하게 되는 현실이 초래되고 나서, 평균적으로 수면시간을 취하는 시간대에 엄청난 변동이 초래되었다.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는 압도적이다.
보통은 11~12시 사이에 수면에 취하는 이들이, 자정을 넘어서도 수면을 취할 수 없는 현실이 초래된 것이다. 또한 이 수면시간이 뒤로 밀리면서, 알콜을 흡입하는 비율도 증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남성들에게 있어서의 알콜과 여성들에게 있어서의 알콜은 전혀 다른 지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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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주설주설의 이야기의 핵심은 커피의 카페인과 술의 알콜과 담배의 니코틴 말고도, 적절하게 대화의 촉매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차다. 티다. 특히, 동양인들에게는 보이차가 검증된 좋은 차라는 것이다. 어느 날 문득 예기치 않은 상태에서 어느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을 때, 목사님이 다기 주전자를 따르시면서 보차를 대접해 주시는 상황은 필자에겐 아주 인상적이고 귀하게 다가온다.
우리는 원래 콩을 아무리 태워서 볶아서 우려내었다 해도, 커피의 카페인도 술의 알콜도 담배의 니코틴도 그렇게 적절하지 않은 식물이였다는 지평에서의 소중한 일상들이 있었던 것이라는........
그래서~ 인터넷애서 5만원이면 좋은 다기세트와 차를 구할 수 있으시니, 기감의 목회자들께서 많이 많이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를 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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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 비롯해서, 임신한 여성들의 흡연비율과 기형아 출산은 엄연한 함수관계가 존재합니다. ㅠㅠ. 따라서 뭔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닐찌... 이런 관점또한 페미니즘 여성학자들에게 비판의 소지로 작용할찌는 알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