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부터 김국도목사가 감독회장이 되는 현실을 인정할 수 없었다

장병선
  • 2468
  • 2012-07-14 21:18:01
공교회를 대표할만한 지도자라면 그에 걸맞는 영성과
도덕성, 지성,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는 내 저울에 달아보았을 때
터무니 없이 부족했다 일일히 열거할 필요가 없거니와 그를 감독회장 만들기에
열중한 자들이 집단 히스테리에 걸린듯이 보였다
나는 목원정신도, 원칙도 양심도 없는 학연주의자들에 대하여는
끝까지 맞설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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