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도 배제론자들에게 고함- 이제 솔직히 인정하시라~ 기감개혁? 누구나 동의한다. 그러나 누가 개혁동력을 확보하고 있는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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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6 02:02:41
1. 입법회의와 관련해서 계속해서 김국도 목사의 거취문제가 곁들여져서 언급되어지는 맥락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동안, 적지않은 관성적인 동어반복적인 교리와 장정수호론자들에 의해서 김국도 배제론은 무참하게 감게를 폭격해 왔다.

2. 필자 또한 기감 사태가 터지고서 일년이 지나고 났을 때까지, 김국도 목사의 세력을 기감에서 배제해야만 하는 것이 기감개혁의 초석이라고 감지했고, 그렇게 글을 썼다.

3. 그러나, 작금의 현실에서 똑바로 보자~ 당신들의 눈에는 김국도 목사의 자격하자만 계속해서 회자되고 크게 보이고 확성기를 틀어 데고는 있는 데, 정말~ 당신들의 논리가 계속해서 진행되어서 입법총회는 선거후로 밀리고, 선거가 진행되고 하는 수순이 진행되었을 때, 기감은 어디로 갈 것인가?

4. 나는 당신들이 조무라기들이라고 본다. 당신들은 편쳐먹고서 서로 치켜세우고서 입발린 칭찬하기에 약싹 발랐지만, 기감의 상생대안적 측면에서의 수십년을 처먹은 감신 마피아세력들과 그 밑에서 곁불이라도 쬐고 싶었던 목원 협성 세력들에 대한 제대로된 성찰이 부재했다.

5. 나는 당신들이 끝까지 붙잡고 늘어지고자 하는 명분이 무엇인지 모르지 않는다. 당신들은 그 징검다리를 계속해서 확보만 하면, 우리가 지향하는? 추구하는? 기감개혁의 이정표?가 세워질 거라고 보는 듯하다. 하지만, 꿈깨시라. 당신들의 래토릭과 당신들의 글의 논지는 만 사년이 지났어도 전혀 달라진 것이 부재하다.

6. 단지, 당신들이 인터넷 환경에 익숙했기에, 먼저 감게에서 여론을 지필 수 있었고 자리를 잡았고, 그동안 영향력을 행사했을 뿐이였다. 나는 당신들이 총회라는 엄중한 자리에서 파리떼처럼 이합집산하고 이리저리 해괴한 동선을 자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당신들 보다는 끝까지, 메모하고 화장실도 가지 않으면서 기감의 회복을 위해서 자리를 지키는 주병환 목사를 지켜보고 신뢰하게 되었다.

7. 당신들의 뇌구조와 입안에는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수도없이 축적되어져 있다. 잠깐, 귀를 빌려서 그 이야기를 듣자면, 당신들의 이야기는 엄청나다. 그러나, 필자의 견해론, 당신들의 엄청남은 찻잔 속의 태풍일 뿐이다.

8. KD라인의 어처구니 없는 모습도 지난 4년동안 그대로 진행되었고, 노출되었다. 그 투박함과 그 예의없음과 그 얼치기의 모습은 엄정하게 비판받아야 한다.

9. 그럼, 당신들은 그에 비해서 어느 지점에 서 있었는가? 나는 당신들이 글을 쓰는 모습이 적지 않게 해괴하다. 누구에게 이미 일정한 정치세력에 줄서기를 했던 당신들이 그렇게 진행되지 못했기에 그걸 막은 세력을 향해서 분노의 쓰레기를 감게에 깔아 놓는 모습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10. 당신들의 복음은 한정되어져 있는 이들에게만 유효한 복음이다. 당신들의 펴처먹음과 KD배제 논리를 무시하지는 않겠지만, 당신들은 지난 만 4년을 통해서 전혀 교훈을 접수받고자하는 깜냥이나, 의지나 자세가 부재했다고 본다.

11. 고수철~ 이규학~ 백현기~ 따까리를 실질적으로 자처했으면서도, 당신들의 논지가 설수 있다고 깝쳐 데고 있는 실존을 똑똑하게 봐라~ 혼자서는 그 짓 못한다. 그러니, 글을 쓰고 댓글달고 덧글달고 난리가 아니다.

12. 논지를 밝히려면, 스스로의 입장에서의 심사숙고와 진정한 신앙고백의 처절함으로 하라~ 나는 선배 주병환목사님의 글에서 후학으로서 그 진정성을 감지한다.

13. 어설프게 편 쳐먹고서 감게에 글쓰는 이들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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