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포용론을 썼을 땐 상식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관리자
  • 2289
  • 2012-07-17 20:44:32
1. 감리회에서 KD를 포용하기 위해선 장정개정을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2. 이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그 절차를 밟아가야 한다.

3. 그동안 직무대행들은 이러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

4. 반 KD측에서도 마찬가지였다.

5. 합법적 절차로 장정을 개정해야 하는데 총회가 이루어진 이 마당에선 그 절차가
    뚜렷이 보이고 있다.

6. ‘위인설법’이란 말이 유행이다. 역으로 생각해 보자. KD이기 때문에 장정을 개정하지 못하겠다는
    것도 ‘위인설법’에 해당되는 것이다.

9. 감리회에 KD가 출현한 것은 수십 년 동안 쌓여져 온 결과였다.
   하여 KD가 오늘 까지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살아 남았다.

10. 감리회의 또 다른 문제들은 KD의 문제를 삼키고도 남는 것이어서 KD는 이미 개인이 아니다.
    감리회의 또 다른 문제라는 것이 오늘 까지 사태를 꼬이게 했기 때문이다.

11. 감리회의 또 다른 문제는 그동안 28회 감독,감독회장 선거의 선관위부터 당시감독회장,
    총회특별재판위원회, 기득권 층의 횡포 등 산적해 있다. 이러한 것들이 감리회를 발목 잡고 있어
    KD를 포용하여  분란을 끝내고 개혁의 길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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