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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몇 몇 삼류 정치꾼들의 유치함-한 통의 전화
이재신
- 2630
- 2012-07-17 00:45:15
조금 전에 부담금 문제(감독의 선거권 시비)로 중부연회 이 00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내 분명히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을 했는데 또 뭘 확인하라는건지...
그래도 다시 한 번 전화로 본부에 확인한 결과 <이상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한 번 발표난 것을 갖고 자꾸 시비를 거는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쪽인지 모르지만? 자기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쪽에서 엉터리? 충성된 종들이 아마도 상대의 표 죽이기에 열심 내는 것을 어찌 모르겠는가?
그렇게 해서 논공행상을 벌이고 좋은 자리 차지하면 그 몇 사람은 살지 모르지만 교회 전체가 죽는다는 것을 정말 모르고 있는 걸까?
한심하고 불쌍한지고~ (니 표나 잘 하세요~-이 영애 버젼)
설령 그렇게 해서 당선된다고 하자!
그 다음 그런 교권으로 뭘 하려고 할까?
이건 그냥 표 하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분명 오폭이며, 자폭이다.
어둠을 향해 나가는 탐욕의 관성을 막지 못해 그 발을 멈추지 못하고 마력에 빨려 들어가는 우매한 자들~!
만일에 잘못 기재돼서 한 사람의 표가 살았다고 하자~
(그걸 조용히? 처리하지 않고 본인에게까지 확인을 하게 하는 어리석음이란~~??)!
그것을 시비할 만큼의 졸장부의 자세로 뭘 하겠다는건가?
중부연회의 몇 몇의 삼류 정치꾼들이여!! 정신 차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