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을 기다립니다.

관리자
  • 1791
  • 2012-07-18 09:00:00
시간이 흘러 흘러
자꾸만 지나가도록
그저 시계바늘에 걸터앉아
사람들의 눈만가리우는
몇몇사람들이 가슴저리도록 안타깝네요.

초복이랍니다.
복날 땀흘리며 일하시던지
시원한 그늘에 앉아 묵상하며 깊은 생각에 잠기시던지
아니면 그저 삼계탕 한그릇에 모든 것을 잊고
다리 뜯는 것에 집중하시던지.....
하루 그렇게 잘 보내시구요.

바라건데~~
좋은날
행복한 날이
웃을 날이
오기만을 기대하며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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