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의 논쟁은 그들의 배후를 알면 금방 답이 나온다.

현종서
  • 1752
  • 2023-04-28 06:21:40
성경의 기록을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쓴 것으로 본다면 하나님께서 전지 전능하심으로 인간이 다 이해 못해도 정확한 사실을 성서기자들에게 주셨으리라고 믿게 된다.

“하나님을 믿지 않더라도 양심적인 과학자들은 진화론이 완성된 과학적 이론이 아니라 가설임을 분명히 인정한다."
“분자 생물학자들은 ” 모든 인류는 한 어머니로부터 왔다는 것을 과학적인 사실로 인정한다.“
“생물학, 분자생물학,진화유전학화석학,해부학등의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진화론자 160명이 1980년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에 모여서 ” 어떤 종에서 다른 종으로 진화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자유주의 신학사상은 거듭남을 체험하지 못한 신학자들로부터 유입된다.”
“상당히 많은 신학자들이 과학에 대한 콤풀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콤풀랙스는 중세시대의 교황의 잘못에 대한 방어기재의 영향도 있지만 진보지식인임을 아필하고자 하는 마음(교만의)이 있어 그릇된 과학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오류를 범하고 그 오류로 성경을 해석하려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신학이 자유주의의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됩니다. ”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생성 연대도 정확하지 않습니다.우주생성 연대는 과학적 측정으로부터 산출된 것이 아니라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보호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으로 만들어 놓은 추상적인 연대입니다.”
“창세기 1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창조가 진리가 아니라면 성경의 모든 내용을 믿을 수 없습니다.”
(늘프른 교회의 담임 송영욱) “건강과 생명”2023.04 호에 기고된 글에서

복음주의 신학의 정의나 자유주의 신학의 정의는 어느개인의 신학이나 지역, 또는 시대에 한정할 수 없는 광범위한 것이다. 자유주의는 인간 이성의 최고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합리적으로(또는 이성적) 이해되고 표현되어야 진리로 인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고, 복음주의란 설령 이해가 다 안되어도 성경에 계시된 대로의 구원의 진리-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대속의 구원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주의 신앙속에 감리교회나 장로교회나 침례교회의 일반신앙이 다 포함될 수 있는 것이며 자유주의 신앙속에는, 이해가 안되는 성경의 진리는 배제하고 합리적으로 이해되는 것만 합리적으로 재구성하여 믿고자 하는 경향으로 시대정신과 사상에 따라 진리도 진화해 가며 재구성되어 설영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장로교회의 계약 강조나, 개혁강조의 신학도 성경의 구원론을 충실히 다르면, 복음주의요, 시대마다 진화되는 구원론을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면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전자는 보수적인 교회의 교리주장에서 후자는 교리를 뛰어 넘는 그리하여 시대정신에 따라 새로운 교리까지도 만들어 내려는 신학을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대별 될 수 있고, 그 둘 사이의 혼합이론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기독교 교회의 시작은 오순절 다락방의 성령의 강림과 더불어 시작되었으며, 성령의 역사는 인간의 지정의를 뛰어넘는 초월적인 외부의 힘,하나님의 힘의 개입이다. 성령론에 대한 바른 이해는 인간으로 하여금, 초 이성적인 역사까지도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끄시며, 종교적 이상의 실천적 효과 까지도 가져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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