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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양과 나와의 관계에서 증명된 사실
관리자
- 2369
- 2012-07-20 05:44:31
난 그와 몇 차례 우여곡절을 겪으며 그동안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2. 감게에 글 쓰는 이들 대부분 직접 만나보면 예외 없이 신앙적이고 인격적이다.
박운양 전도사 역시 마찬가지이다.
3. 박전도사가 개체 교회에서 협력하며 일 할 수 있는 부분은 영상과 음향, 신문을 비롯하여 주보에
이르기까지 편집 및 인쇄 능력 등이라고 보았다.
4. 최근에 그에게서 보여진 능력은 설교의 영역이었다.
1시간 10분 정도 진행된 설교에서 그는 표정과 제스쳐 뿐아니라 어휘구사와 청중과의 교감 어느 것 하나 어색하거나 부족함이 없었다.
5. 박 전도사의 설교는 젊은 층에서 더욱 호응을 얻으리라 본다.
그의 무궁무진 할 것 같은 지적 자산이 설교를 통해 적절히 표출될 수 있기에 지적 설교자로서 손색이
없어 그의 설교 영역은 지적설교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이 확실하다 할 것이다.
6. 박전도사는 기독교 전통이 견고한 가문의 출신이다. 그 위에서 전개되는 지적 설교의 진수를 그는 좀 더 세밀힌 스킬을 통하여 이루게 될 것이라고 본다. 성도들에겐 다양한 설교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