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장마를 종로에서 2012년 장마를 서대문에서

관리자
  • 2091
  • 2012-07-22 09:00:00


정태춘 박은옥 이 부부가 없었다면, 그 가엾은 청춘들은 누구를 통해서 위로를 받았을까?
무너지는 기감을 향해서 누가 목놓아 울며 울며 노래하며 소리칠 수 있을까?
만4년의 자기학습을 스스로 배반하는 이들이 끝내 보고자하는 현실의 속셈은 무엇일까?
필자는 <신경하>기감사태<고수철>은급법<기독교타임즈>박영천은 물론이고 강실장과 그 떨거지들까지
인적청산이 없는 한, 다 공염불일 거라고 본다.

추신)인적청산은 고의적으로 작당하여 범행한 죄과에 대한 구체적인 법의 심판과 그 법의 준엄한 선고를 말한다. 최소한 구속되고서 변호사써서 단도리해도 일전의 2003년 금란의 김홍도 목사께서 드러내주신 수순으로 9년만에 밟아야 한다고 본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백날 외쳐도, 고의적 범죄를 자행한 그들을 어설픈 면죄부주기로 이리저리 꼼수만 작당한다면, 기감은 결국 모두가 죽은 손자 불알만지는 신세로 전락하면서, 과거만을 탓하는 신세로 전락할 것이다.

껍데기는 알맹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제발 기감사태 만4년을 통해서 드러난 <쭉쩡이>들은 가라 제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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