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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한 김국도목사
장병선
- 2769
- 2012-07-22 05:53:47
높이 평가하라고?
소가 웃을 일이다
예정된 수순이었다
다만 현실 판단을 제대로 못하고 어거지를 쓰며
여기까지 온 것일 뿐이다
막다른 골목에서 백기를 든 것이다
사퇴선언이 아니라
깊은 사죄와 용서를 구하였어야 했다
그가 얻은 것은 없고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공교회는 4년이라는 세월을 희생했다
덩달아 폭력과 폭언을 일삼고 하수인 노릇했던 무리들의
반성이 있어야 한다
나는 그들을 끝까지 주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