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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려니
함창석
- 1833
- 2012-07-22 01:52:40
보혜사 성령에 감동되니
하늘에 보좌를 베풀고
보좌 위에 앉아 있는데
번개와 우렛소리가 나고
앞에 등불 일곱이 있으니
우리 아버지의 일곱 영이라.
한참을 들여다보니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거룩 소리 높여 말하네.
친구들도 보좌 앞에 앉아서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오.
감리회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 엎드려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