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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교회 구역회 했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성모
- 3188
- 2012-07-23 19:48:08
헛소문이기를 바랍니다.
오세영 목사님이 김국도 목사님의 최측근으로 부터 들었다고
불출마 선언을 한다는 취지의 글을 썼다가 바로 내렸습니다.
아마 강력한 항의가 들어갔겠죠.
이렇게 감독에 나올 것인데 알지도 못하고 왜 쓰냐 이것이겠지요.
오세영 목사님이 큰 실수를 한 것이지요.
\"실효된 형이 포함된 범죄경력조회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가?\"하는 질문에
\"장정에 그런 단서조항이 없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내도 된다는 말입니다.
지난 4년간의 갈등과 싸움에서 원상태로 돌리는 해석였습니다.
입법취지와 법원의 일관된 판결, 장유위의 해석은 오물통에 집어 넣은 격입니다.
임준택 목사님은 부담금 문제로 아웃시키고 김국도 목사님만 출마해서
감독을 하려나 봅니다. 아니기를 바랍니다.
선관위는 자신들이 발표한 시행세칙대로 하기를 바랍니다.
박경양 목사님이 말한대로 장정을 해석한 것이 아닌 썩은 정치를 한 것입니다.
만약 장유위의 해석이 실효된 형이 포함되지 않은 범죄경력조회서를 제출하는 것이라고 하면
장유위의 위원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입법의회를 해서 장정을 개정할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장유위의 해석을 통해서 지난 4년간 일관되게 안된다고 하는 것을
단 한 번의 해석으로 된다고 하면 되는 것을.
김국도 목사님의 출마를 위한 구역회 소식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