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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맹아(聾盲啞).. 나 닮은 벗들이여 (기린)
조희영
- 2161
- 2012-07-24 08:45:21
사랑하는 맘..
사랑하는 모습..
보고 듣고 말하고 싶어요.
사랑도 사랑하는 맘도 그 모습도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어 결국
사랑을 말하기조차 싫어진..
농맹아(聾盲啞)..나.. 정말!!
떠오릅니다. 갈릴리 호수.. 그 바닷가
사랑이 그립습니다.